뉴욕타임스(NYT)가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로 영국 암호학자 애덤 백 을 유력 인물로 지목했다. 탐사보도 기자 존 캐리루는 18개월간 인터넷 게시물 수천 건과 이메일을 분석해 이 결론을 내렸다. 특히 컴퓨터 언어학적 비교에서 사토시의 영국식 영어 철자와 글쓰기 습관이 백과 67곳에서 일치했다.
백은 자신이 사토시가 아니라고 즉각 부인했다. 그는 NYT 보도 후 비공개 대화에서 강력히 부정하며 이 사실을 밝혔다. 백은 1997년 해시캐시를 발명해 비트코인 백서 10년 전 탈중앙화 전자화폐 개념을 제안한 바 있다. 사토시 활동기(2008~2011년) 백의 온라인 활동이 중단됐다가 2011년 4월 사토시 사라진 6주 후 재개된 점도 NYT가 강조한 근거다.
비트코인 커뮤니티는 문체 분석만으로 결론 내리기 어렵다고 회의적 반응을 보였다. 17년간 미스터리로 남아온 사토시 정체 논란이 이번에도 결정적 증거 없이 지속된다. 서울신문과 전자신문 등 국내 언론이 9일 이 보도를 상세히 전했다.
백은 자신이 사토시가 아니라고 즉각 부인했다. 그는 NYT 보도 후 비공개 대화에서 강력히 부정하며 이 사실을 밝혔다. 백은 1997년 해시캐시를 발명해 비트코인 백서 10년 전 탈중앙화 전자화폐 개념을 제안한 바 있다. 사토시 활동기(2008~2011년) 백의 온라인 활동이 중단됐다가 2011년 4월 사토시 사라진 6주 후 재개된 점도 NYT가 강조한 근거다.
비트코인 커뮤니티는 문체 분석만으로 결론 내리기 어렵다고 회의적 반응을 보였다. 17년간 미스터리로 남아온 사토시 정체 논란이 이번에도 결정적 증거 없이 지속된다. 서울신문과 전자신문 등 국내 언론이 9일 이 보도를 상세히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