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 차남 에릭 트럼프가 공동 창업한 아메리칸 비트코인(티커 ABTC)은 지난해 4분기 5900만달러(약 856억원) 순손실을 기록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채굴한 코인을 보유하며 미실현 손실이 확대됐다. ABTC 주가는 지난해 9월 고점 대비 약 90% 하락했다.
미국 마이애미 본사의 아메리칸 비트코인은 나스닥 상장 후 가상자산 약세로 기업가치가 줄었다. 지난해 연간 미실현 손실은 비트코인 보유분 장부가치 반영으로 2억2700만달러(약 3292억원)에 달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7만달러 안팎으로 떨어져 부담이 커졌다.
트럼프 일가 다른 사업도 부진했다. 월드리버티파이낸셜 토큰은 9월 출시 후 65% 하락했고 오피셜 트럼프 밈코인은 3월 거래 시작 후 72% 떨어졌다. 경쟁사 마라홀딩스와 라이엇플랫폼스는 채굴 시설을 AI 데이터센터로 전환 중이다. 아메리칸 비트코인은 헛8과 3월 합작 출범했으나 비트코인 반등 없이는 회복이 어렵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22% 증가했다.
미국 마이애미 본사의 아메리칸 비트코인은 나스닥 상장 후 가상자산 약세로 기업가치가 줄었다. 지난해 연간 미실현 손실은 비트코인 보유분 장부가치 반영으로 2억2700만달러(약 3292억원)에 달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7만달러 안팎으로 떨어져 부담이 커졌다.
트럼프 일가 다른 사업도 부진했다. 월드리버티파이낸셜 토큰은 9월 출시 후 65% 하락했고 오피셜 트럼프 밈코인은 3월 거래 시작 후 72% 떨어졌다. 경쟁사 마라홀딩스와 라이엇플랫폼스는 채굴 시설을 AI 데이터센터로 전환 중이다. 아메리칸 비트코인은 헛8과 3월 합작 출범했으나 비트코인 반등 없이는 회복이 어렵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22%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