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부스·올리버 베레즈·마이크 피터슨, 2026 비트코인 메데진 컨퍼런스 연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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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부스·올리버 베레즈·마이크 피터슨, 2026 비트코인 메데진 컨퍼런스 연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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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메데진에서 열리는 제2회 비트코인 메데진 컨퍼런스에 제프 부스, 올리버 베레즈, ‘비트코인 비치’ 설립자 마이크 피터슨이 기조 연사로 나선다고 비트코인매거진이 보도했다. 행사는 ‘영원의 봄의 도시’로 불리는 메데진의 중심부 대형 전시장 플라자 마요르에서 2026년 1월 16~17일 양일간 개최되며, 라틴 아메리카 주요 관광·창업 허브 도시의 특성을 살린 소규모 집중형 행사로 기획됐다. 주최 측은 2025년 행사에서 호평을 받았던 5성급 아르헨티나 레스토랑 VIP 스피커 디너를 비롯해 글로벌 비트코인 개발자·창업자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내일의 가격(The Price of Tomorrow)』 저자이자 벤처캐피털리스트인 제프 부스, 월가 베테랑 트레이더이자 교육가 올리버 베레즈, 엘살바도르 엘존테 ‘비트코인 비치’ 프로젝트를 이끈 마이크 피터슨 등 국제급 연사가 대거 합류한다. 비트코인 전문 기자 프랭크 코르바를 비롯해 콜롬비아 및 해외 비트코인 기업가들도 연단에 오를 예정으로, 채굴·금융·셀프 커스터디·투자 전략 등 다양한 비트코인 주제를 다루는 세션이 이틀간 이어진다.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컨퍼런스 프로그램은 영어와 스페인어로 진행되며, 가능한 범위에서 통역도 제공될 예정이다.

티켓은 일반과 프리미엄 두 등급으로 판매되며, 프리미엄 등급에는 VIP 공간 및 사이드 이벤트 접근 권한이 포함된다. 비트코인 메데진 측은 결제 파트너 스트라이프를 통해 온라인 판매를 진행하며, 일반 이틀 패스 300달러, ‘Two-day pass + perks’ 1,250달러를 책정했다. 특히 콜롬비아 거주자에게는 이틀 패스를 25달러에 제공하는 등 대폭 할인 혜택을 적용해 현지 비트코인 생태계 전파와 참여 확대를 노리고 있으며, 현지 신분증(cédula) 또는 거주 증명 확인 절차를 통해 할인 자격을 검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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