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는 캄보디아 프놈펜 기반 프린스 그룹 회장 천즈가 주도한 온라인 사기조직으로부터 비트코인 12만7271개(약 150억 달러, 21조원)를 압류했다. 이는 법무부 역사상 최대 규모 몰수 조치다. 천즈는 구직자를 속여 감금하고 고문하며 사기에 동원한 혐의를 받는다. 뉴욕 브루클린 연방법원은 천즈를 온라인 금융사기와 자금세탁 혐의로 기소했다. 캄보디아 내무부는 천즈 등 중국 국적자 3명을 체포해 중국으로 송환했다.
미국과 영국 재무부는 프린스 그룹을 초국가적 범죄조직으로 규정하고 146건 제재를 시행했다. 제재 대상에는 진베이 그룹, 바이엑스 거래소, 골든 포천 리조트 월드가 포함됐다. 이들은 카지노와 기술 단지로 위장해 사기와 인신매매를 운영했다. 후이원 그룹은 북한 해커 탈취 가상자산 3700만 달러를 세탁한 혐의로 미국 금융망에서 차단됐다.
조직은 전화 농장과 SNS 계정 7만6000개를 활용해 로맨스 스캠을 벌였다. 미 영 정부는 18개월간 자산 추적 끝에 런던 호화 부동산도 동결했다.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호텔 카지노도 제재 대상이다. 한국 젊은이 취업 사기 피해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국제 공조가 강화됐다.
미국과 영국 재무부는 프린스 그룹을 초국가적 범죄조직으로 규정하고 146건 제재를 시행했다. 제재 대상에는 진베이 그룹, 바이엑스 거래소, 골든 포천 리조트 월드가 포함됐다. 이들은 카지노와 기술 단지로 위장해 사기와 인신매매를 운영했다. 후이원 그룹은 북한 해커 탈취 가상자산 3700만 달러를 세탁한 혐의로 미국 금융망에서 차단됐다.
조직은 전화 농장과 SNS 계정 7만6000개를 활용해 로맨스 스캠을 벌였다. 미 영 정부는 18개월간 자산 추적 끝에 런던 호화 부동산도 동결했다.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호텔 카지노도 제재 대상이다. 한국 젊은이 취업 사기 피해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국제 공조가 강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