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다고스티노, 소매 심리가 기관 모멘텀 따라잡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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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다고스티노, 소매 심리가 기관 모멘텀 따라잡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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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기관 전략 책임자 존 다고스티노는 소매 투자자들의 심리가 기관 투자자들의 모멘텀을 따라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고스티노는 체코의 비트코인 매수 움직임 이후 더 많은 유로존 국가들이 비트코인을 구매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이는 유럽 지역에서 암호화폐 채택이 확대되는 추세를 보여준다. 코인베이스 인스티튜셔널이 발표한 2026년 암호화폐 시장 전망 보고서는 디지털 자산 생태계가 제도권 금융으로 편입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주요 변화를 다루고 있으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성숙도뿐만 아니라 법적 규제 확립, 실물 자산의 토큰화, 그리고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의 융합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꼽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2026년 암호화폐 시장이 단순한 유행이 아닌 **펀더멘털 중심의 양극화 장세**로 진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을 주도할 3대 핵심 섹터로 **예측 시장, 스테이블코인, AI 기반 결제**를 지목했으며, 특히 스테이블코인의 경우 2028년 말까지 전체 시가총액이 약 1조 200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구체적으로 전망했다. 코인베이스 벤처스는 추가적으로 현실세계 자산(RWA) 무기한 계약, 차세대 탈중앙화 금융(DeFi), AI 및 로봇 공학 등 네 가지 전략적 투자 주제를 제시했다.

고도화된 금융 공학과 알고리즘이 가격을 결정하는 성숙한 시장이 도래하고 있으며, AI는 블록체인의 경쟁자가 아닌 협력자로서 AI 에이전트 간의 자동 결제 등 새로운 형태의 금융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인베이스는 이 세 가지 분야가 일시적인 투기를 넘어 실제 생활과 금융 시스템을 뒷받침하는 확실한 효용성을 증명하며 2026년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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