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Morgan·Barclays·Fifth Third, Tricolor '거대 경고 신호' 무시 소송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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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Morgan·Barclays·Fifth Third, Tricolor '거대 경고 신호' 무시 소송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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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이 JPMorgan Chase, Barclays, Fifth Third를 상대로 Tricolor의 자산담보부증권 손실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 은행은 파산한 서브프라임 자동차 대출업체 Tricolor의 '거대 red flags'를 무시하고 사기를 방조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소송은 뉴욕 남부 지방법원에 접수됐으며, 30개 투자자 그룹이 참여했다. Janus Henderson와 One William Street Capital Management 같은 투자사들이 포함됐다. 투자자들은 Tricolor ABS 노트 약 2억3000만 달러 규모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가격은 원래 가치의 몇 푼에 불과하다.

Tricolor는 자동차 대출을 여러 은행 창고신용 라인에 중복 담보로 제공하는 'double-pledging scheme'을 저질렀다. 대출 판매 후에도 이를 계속 반복했다. 2022년과 2024년 감사에서 은행들은 지급 오류, 부실 대출 회수 미달, 연체 보고 부정확 등의 문제를 통보받았다. Tricolor 내부 통제 취약점이 지속됐으나 은행들은 이를 숨겼다. 미국 법무부는 작년 12월 Tricolor 창업자 Daniel Chu와 전 CFO Jerome Kollar 등을 은행 사기와 전신 사기로 기소했다.

Fifth Third는 작년 3분기 Tricolor 관련 1억7800만 달러 충당금을 쌓았고, Barclays는 1억5000만 달러 손실을 보고했다. 은행들은 수수료와 이자 수익을 위해 사기를 방치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Tricolor는 작년 9월 파산 신청을 했다. 투자자들은 은행들이 Tricolor 경영진 배경과 대출 데이터 사기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은행들은 감사 과정에서 Tricolor의 방해 행위를 알았음에도 대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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