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하원 5년간 100만 BTC 축적 개정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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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하원 5년간 100만 BTC 축적 개정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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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하원 경제개발위원회가 비트코인을 전략적 비축 자산으로 편입하는 '비트코인 전략적 주권비축(RESBit)' 법안 개정안을 지난 9일 제출했다. 이 개정안은 5년 동안 최소 100만 개 비트코인을 축적하는 목표를 명시했다. 브라질 하원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원안에서 중앙은행에 외환보유액 최대 5% 비트코인 매집 권한을 부여한 바 있다.

개정안에는 비트코인 및 디지털자산 거래 양도소득에 소득세를 면제하는 조항이 포함됐다. 비트코인을 세금과 벌금 납부 수단으로 허용하는 내용도 추가됐다. 해당 법안은 경제개발위원회 외에 과학기술혁신위원회, 재정조세위원회, 헌법사법위원회를 순차 심사한다.

브라질 최대 민간은행 이타우 우니방코는 2026년부터 포트폴리오 1~3%를 비트코인에 배분할 것을 투자자들에게 권고했다. 이타우 애셋매니지먼트 보고서는 비트코인을 주식·채권과 낮은 상관관계의 분산 투자 도구로 평가했다. 브라질 증권거래소 B3 상장 ETF BITI11을 통해 접근성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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