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 트루스 소셜 모기업 트럼프미디어앤드테크놀로지그룹(TMTG)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암호화폐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2종의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이번에 신청한 상품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구성한 ETF와 다양한 대형 암호화폐를 담은 크립토 블루칩 ETF로, 펀드 운용사는 요크빌 아메리카 디지털이 맡고 수탁 서비스는 크립토닷컴 산하 포릭스댁스트러스트가 담당한다.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ETF는 초기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보유 비율이 3대 1로 설정되어 있으며, 뉴욕증권거래소 아카(NYSE Arca)에 상장할 예정이다.
TMTG의 이번 움직임은 SEC가 암호화폐 관련 ETF를 승인할 의향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트럼프 미디어는 이전에 비트코인만으로 구성한 ETF 신청서도 제출했으며, SEC는 2026년 1월 29일까지 비트코인 전용 ETF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더불어 5월 말 트럼프 미디어는 23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구매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비트코인 대규모 트레저리 전략과 신규 핀테크 플랫폼 트루스파이 설립 등으로 가상자산 사업을 전반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TF 출시를 위해서는 펀드 등록 및 거래소 상장 모두를 위한 SEC의 승인이 필요하며, SEC 검토 절차는 최소 45일에서 최대 240일까지 소요될 수 있다. 이번 신청은 가상자산이 더 이상 정치의 변두리에 있지 않고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음을 의미하며, 국내에서도 이재명 대통령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대선 공약으로 내세우는 등 가상자산이 정치적 이슈로 부상했다.
TMTG의 이번 움직임은 SEC가 암호화폐 관련 ETF를 승인할 의향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트럼프 미디어는 이전에 비트코인만으로 구성한 ETF 신청서도 제출했으며, SEC는 2026년 1월 29일까지 비트코인 전용 ETF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더불어 5월 말 트럼프 미디어는 23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구매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비트코인 대규모 트레저리 전략과 신규 핀테크 플랫폼 트루스파이 설립 등으로 가상자산 사업을 전반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TF 출시를 위해서는 펀드 등록 및 거래소 상장 모두를 위한 SEC의 승인이 필요하며, SEC 검토 절차는 최소 45일에서 최대 240일까지 소요될 수 있다. 이번 신청은 가상자산이 더 이상 정치의 변두리에 있지 않고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음을 의미하며, 국내에서도 이재명 대통령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대선 공약으로 내세우는 등 가상자산이 정치적 이슈로 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