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위 거래소 빗썸에서 이벤트 당첨금 지급 과정에서 직원이 '2000원'을 '2000비트코인'으로 잘못 입력해 249명에게 총 62만개 비트코인을 오지급했다. 당시 비트코인 시세 9800만원 기준으로 오지급 규모는 56조~61조원에 달했다. 빗썸 실제 보유 비트코인은 고객 위탁 4만2619개와 회사 소유 175개 총 4만2794개로 3분기 보고서에 명시된 바다.
오지급 비트코인으로 일부 이용자가 즉시 매도에 나서 빗썸 내 가격이 8111만원까지 15% 급락했다. 사고 발생은 6일 저녁 7시경으로 입출금 차단 후 40분 만에 거래 중단됐고 회수율은 99.7%인 61만8212개를 되찾았다. 미회수분은 1788개로 빗썸이 직접 매수 중이며 손실은 매매 체결 고객 대상 10억원 내외로 추산된다.
경실련은 빗썸의 장부거래 방식이 유령코인 허위 발행을 초래했다고 비판하며 내부통제 실패를 지적했다. 당국은 거래소 시스템 긴급 점검에 착수했고 빗썸은 가격 5분 만에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이 사태는 핫월렛 보관 한계와 셀프 장부 거래 취약성을 드러냈다.
오지급 비트코인으로 일부 이용자가 즉시 매도에 나서 빗썸 내 가격이 8111만원까지 15% 급락했다. 사고 발생은 6일 저녁 7시경으로 입출금 차단 후 40분 만에 거래 중단됐고 회수율은 99.7%인 61만8212개를 되찾았다. 미회수분은 1788개로 빗썸이 직접 매수 중이며 손실은 매매 체결 고객 대상 10억원 내외로 추산된다.
경실련은 빗썸의 장부거래 방식이 유령코인 허위 발행을 초래했다고 비판하며 내부통제 실패를 지적했다. 당국은 거래소 시스템 긴급 점검에 착수했고 빗썸은 가격 5분 만에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이 사태는 핫월렛 보관 한계와 셀프 장부 거래 취약성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