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의 초록 점이 의미하는 것, 숨겨진 신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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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의 초록 점이 의미하는 것, 숨겨진 신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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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의 일관된 매수 전략은 일정에 따라 매수하고 이후 공시하며 비트코인의 상승 흐름에 재무제표를 맡기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의 '오렌지 점' 게시물은 기업 차원의 공격적 비트코인 매수를 상징하는 신호로 시장의 상승 신호로 널리 해석되고 있다. 스트래티지 주가는 순자산가치를 상회하며 투자자 신뢰를 반영하고 있으며, 이는 세일러의 매수 신호가 시장 참여자들에게 얼마나 영향력 있는지를 보여준다.

다만 비트코인 비관론자인 피터 시프는 스트래티지의 비즈니스 모델 전체를 비판하며 구조적 리스크를 지적하고 있다. 시프는 2028년부터 대규모 부채 만기가 도래할 경우 주가가 순자산가치 아래로 내려가면 자본 조달이 막혀 보유 비트코인을 강제 매도해야 하는 '죽음의 소용돌이' 시나리오를 경고했다. 향후 비트코인 가격 추이와 스트래티지의 프리미엄 유지 여부가 세일러의 매수 전략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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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뉴스

비트코인 보유 기업 주가 하락에 전략적 매도 가능성 점쳐져

비트코인을 보유한 일부 기업들이 주가 하락 압력을 받으며 자사 비트코인 보유분을 매도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해당 기업의 전략적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주가 하락과 함께 비트코인 보유분 매각을 고려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는 최근 비트코인 시장이 8만6000달러 선까지 밀리며 하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기업들의 자금 조달 압박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실제로 암호화폐 업체 팔콘X의 트레이딩 책임자는 “비트코인 ETF로의 자금 유입이 미미하고, 저가 매수세도 사라진 상황”이라며 “기업들이 앞다퉈 코인 매도에 나서면서 하락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일부 기업은 암호화폐를 담보로 대출을 받거나, 직접 코인을 매각하는 방식으로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이 반복될 경우, 시장에 추가 매도 압력이 가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업들의 비트코인 매도가 시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비트코인 보유 기업 주가 하락에 전략적 매도 가능성 점쳐져

이어n 파이낸스 해킹 사건으로 비트코인 급락, 연방준비제도 결정 앞두고 시장 경계

11월의 약세 흐름이 12월까지 이어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11월 한 달간 17.5% 하락해 3월 이후 최악의 월간 낙폭을 기록했으며, 이더리움은 22% 급락했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는 지난달 순유출 34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이더리움 ETF도 사상 최대인 14억 2000만 달러의 환매 압박을 받았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결정, 달러 강세, 글로벌 위험자산 심리 등 거시경제 요인들이 암호화폐 시장의 향방을 결정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어n 파이낸스 사건에 대한 프로토콜의 대응 속도와 보상 방안도 시장 신뢰도 회복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클 세일러의 비트코인 차트 '녹색 점'의 의미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현재 약 64만 9870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포트폴리오 가치는 약 59억 달러에 달한다. 세일러의 발언은 시장 변동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회사가 또 다른 비트코인 축적 라운드를 준비 중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최근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계속 비트코인을 매입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지난주에만 2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입한 바 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CEO 퐁 르는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회사가 비트코인을 매도할 조건을 명확히 했다. 매도는 시장이 극도로 악화되고 신규 자본 조달이 불가능할 때만 고려된다는 입장이다. 회사는 연 7억 5000만~8억 달러의 우선주 배당금을 지급해야 하지만, 비트코인 신용 대시보드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평균 매입가인 약 7만 4000달러 수준에서도 수십 년간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는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마이클 세일러의 비트코인 차트 '녹색 점'의 의미

비트멕스 창립자, 테더의 비트코인 베팅이 USDT 붕괴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단기적 변동성이 심한 상태에 있다. 지난달 11일 파생상품 중심의 탈중앙화 금융 구조에서 연쇄 청산이 발생하며 비트코인이 급락한 바 있다. 이러한 시장 불안정성 속에서 테더와 같은 주요 스테이블코인의 안정성 문제는 전체 생태계에 미칠 영향이 크다. 전문가들은 시장 회복을 위해 외부 자금 유입과 신뢰 회복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내년 초 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의 스테이블코인 진출과 전통 금융권의 본격적 참여가 시장 신뢰 회복의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비트멕스 창립자, 테더의 비트코인 베팅이 USDT 붕괴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

테더의 자산 구성 위험성을 지적한 아서 헤이즈

헤이즈는 테더의 금과 비트코인 자산이 30% 하락할 경우 회사의 자본금이 완전히 소진되어 USDT가 이론상 지급불능 상태에 빠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테더의 총자산은 1,810억 달러에 달하지만, 변동성 자산에 대한 노출이 증가하면서 시장 급락 시 유동성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S&P 글로벌 레이팅스는 최근 테더의 안정성 등급을 최하 수준으로 강등했으며, 대형 USDT 보유자와 거래소들이 실시간 자산 현황 공개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테더는 우루과이 채굴 사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으며, 현지 직원 38명 중 약 30명이 감원될 예정이다. 테더 경영진은 S&P의 평가 방식이 구식이라며 반박했으나, 변동성 자산 비중 증가에 따른 시장의 우려는 계속되고 있다.

테더의 자산 구성 위험성을 지적한 아서 헤이즈

전설적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 비트코인 5만8000달러 아래로의 추가 하락 경고

브랜트는 현재의 약세장이 비트코인에게 최고의 발전 중 하나라고 주장하면서도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그는 현재의 "투매"가 장기적으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으며, 자신의 최대 비트코인 보유량의 40%를 여전히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2018년 암호화폐 폭락 사태를 정확히 예견한 바 있는 브랜트의 이번 경고는 시장 참여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브랜트는 장기 전망에서는 낙관적 입장을 유지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현재의 조정을 거친 후 20만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그 시기는 2029년 3분기로 예상했다. 이는 업계의 낙관적 예측과 상반된 견해로, 비트코인이 올해 말이 아닌 약 4년 후에 해당 가격대에 도달할 것이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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