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 증권사 찰스 슈왑이 개인투자자를 위한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 현물(실제 코인) 거래 서비스를 연다. 슈왑은 텍사스 웨스트레이크 본사 명의 보도자료에서 ‘슈왑 크립토(Schwab Crypto)’라는 이름의 새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몇 주 안에 단계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개인투자자 계좌에 순차 적용되며, 기존에 제공하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와 암호화폐 선물, 관련 펀드 상품 위에 직접 코인 매매 기능을 더하는 구조다.
슈왑 크립토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거래부터 시작해, 추후 다른 암호화폐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미국 금융 매체 배런스와 슈왑 자체 자료에 따르면, 고객들은 별도의 암호화폐 계좌를 개설하고 이를 기존 증권 계좌와 바로 연결해 주식·채권·현금과 함께 암호화폐를 한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이 암호화폐 계좌는 찰스 슈왑 프리미어 은행(Charles Schwab Premier Bank)이 제공하며, 은행이 고객 디지털 자산 보관과 장부 기록을 맡는다. 슈왑은 이미 고객이 보유한 현물 암호화폐 상장지수 상품의 약 20%를 자사 플랫폼에서 보유하고 있다고 밝혀, 이번 직거래 진출로 영향력이 더 커질 가능성을 보여줬다.
슈왑은 단계적 도입 과정에서 입출금 기능도 추가해, 외부 지갑이나 다른 거래소에서 보유하던 코인을 슈왑으로 옮길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앞서 4월 6일에는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거래 대기자 명단을 열고 제한된 파일럿 서비스를 예고한 바 있어, 이번 발표는 정식 출시 일정과 구조를 공개한 셈이다. 슈왑의 디지털 자산 책임자(Head of Digital Assets) 조 비에트리(Joe Vietri)는 보도자료에서 “고객이 다른 투자 상품과 나란히 익숙한 암호화폐를 사고팔 수 있게 된다”며 “연구 자료와 교육, 상담 도구를 함께 제공해 암호화폐를 전체 투자 계획 속에서 판단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약 12조 1,500억 달러(약 1경 6,600조 원) 고객 자산을 관리하는 미국 3대 증권사 슈왑이 본격적으로 코인 현물 거래에 나서면서, 기존에 먼저 시작한 피델리티와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슈왑 크립토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거래부터 시작해, 추후 다른 암호화폐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미국 금융 매체 배런스와 슈왑 자체 자료에 따르면, 고객들은 별도의 암호화폐 계좌를 개설하고 이를 기존 증권 계좌와 바로 연결해 주식·채권·현금과 함께 암호화폐를 한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이 암호화폐 계좌는 찰스 슈왑 프리미어 은행(Charles Schwab Premier Bank)이 제공하며, 은행이 고객 디지털 자산 보관과 장부 기록을 맡는다. 슈왑은 이미 고객이 보유한 현물 암호화폐 상장지수 상품의 약 20%를 자사 플랫폼에서 보유하고 있다고 밝혀, 이번 직거래 진출로 영향력이 더 커질 가능성을 보여줬다.
슈왑은 단계적 도입 과정에서 입출금 기능도 추가해, 외부 지갑이나 다른 거래소에서 보유하던 코인을 슈왑으로 옮길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앞서 4월 6일에는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거래 대기자 명단을 열고 제한된 파일럿 서비스를 예고한 바 있어, 이번 발표는 정식 출시 일정과 구조를 공개한 셈이다. 슈왑의 디지털 자산 책임자(Head of Digital Assets) 조 비에트리(Joe Vietri)는 보도자료에서 “고객이 다른 투자 상품과 나란히 익숙한 암호화폐를 사고팔 수 있게 된다”며 “연구 자료와 교육, 상담 도구를 함께 제공해 암호화폐를 전체 투자 계획 속에서 판단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약 12조 1,500억 달러(약 1경 6,600조 원) 고객 자산을 관리하는 미국 3대 증권사 슈왑이 본격적으로 코인 현물 거래에 나서면서, 기존에 먼저 시작한 피델리티와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