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 다수당 원내대표인 존 튠(John Thune)은 케빈 워시(Kevin Warsh)의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의장 후보 지명을 위한 클로처(cloture)를 제출했습니다. 워시는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이 지명한 후보로, 4년 임기의 연준 의장으로서의 역할을 맡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상원 은행위원회는 워시의 지명을 13-11로 통과시켰으며, 이는 그가 제롬 파월(Jerome Powell) 의장을 대체할 수 있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워시는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연준 이사로 재직한 경력이 있으며, 파월 의장의 임기가 2026년 5월 15일에 종료됩니다. 상원 의원인 톰 틸리스(Thom Tillis)는 초기에는 워시의 지명을 반대했으나, 법무부의 조사 결과에 따라 그의 반대가 철회되었습니다.
워시의 지명 통과는 연준의 정책 방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에 부응하여 금리 인하를 약속했으며, 이는 향후 금융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