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금융감독청(FCA)이 2025년 10월 암호화폐 상장지수채권(ETN) 4년 금지를 해제한 이후, 2026년 4월부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N을 혁신금융ISA(IFISA) 범주에 편입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투자자는 비트코인·이더리움 ETN을 세금 없이 운용할 수 있으며, 자기투자연금(SIPP) 등 연금 계좌에도 편입이 가능해졌다. 다만 기존 주식·채권ISA에서는 4월 6일부터 암호화폐 ETN 보유가 불가능해지면서 투자자들의 세제 혜택이 제한적으로 변경됐다.
FCA는 암호화폐 ETN 거래 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기초자산은 비트코인 또는 이더리움으로 제한되며, 상품은 실물 기초자산으로 뒷받침돼야 하고 암호화폐는 오프라인 콜드스토리지 또는 이에 준하는 안전한 방식으로 보관돼야 한다. 런던증권거래소 등 영국 기반 또는 인정된 투자거래소에서만 거래 가능하며, 소매 투자자의 암호화폐 파생상품 접근은 여전히 제한된다.
현재 IFISA 취급 승인을 받은 57개 플랫폼 중 암호화폐 ETN을 지원할 계획이 있는 곳은 사실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IFISA는 피투자 대출, 크라우드펀딩 채권 등 장기 저유동성 투자를 대상으로 설계된 상품으로, 평균적인 영국 소매 투자자에게는 세제 혜택이 사실상 차단될 가능성이 높다.
FCA는 암호화폐 ETN 거래 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기초자산은 비트코인 또는 이더리움으로 제한되며, 상품은 실물 기초자산으로 뒷받침돼야 하고 암호화폐는 오프라인 콜드스토리지 또는 이에 준하는 안전한 방식으로 보관돼야 한다. 런던증권거래소 등 영국 기반 또는 인정된 투자거래소에서만 거래 가능하며, 소매 투자자의 암호화폐 파생상품 접근은 여전히 제한된다.
현재 IFISA 취급 승인을 받은 57개 플랫폼 중 암호화폐 ETN을 지원할 계획이 있는 곳은 사실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IFISA는 피투자 대출, 크라우드펀딩 채권 등 장기 저유동성 투자를 대상으로 설계된 상품으로, 평균적인 영국 소매 투자자에게는 세제 혜택이 사실상 차단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