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만2천달러 상방 공백 돌파 시 8만달러 급등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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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7만2천달러 상방 공백 돌파 시 8만달러 급등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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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7만2천달러 상방의 기술적 공백을 돌파할 경우 8만달러까지 빠른 상승이 가능한 상황이다. 현재 비트코인은 지난 1개월간 25.84% 급락한 후 반등 국면에 접어들었으며, 2월 중순 6만2천400달러까지 내려갔던 가격이 이틀 만에 7.45% 반등하며 7만4천500달러 1차 저항선을 테스트하고 있다. 바이빗 한 탄 수석 시장분석가는 "비트코인이 50일 단순이동평균선(SMA) 7만7천200달러를 다시 넘어서고 심리적 저항선인 8만달러를 회복해야 더 많은 매수세가 유입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온체인 지표들이 매도 압력 소진을 시사하면서 반등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장기 보유자의 30일 순 포지션 변화는 2월 5일 −24만3천737 BTC에서 3월 1일 −3만1천967 BTC로 87% 감소했으며, 채굴자들의 순매도량도 2월 8일 −4천718 BTC에서 3월 1일 −837 BTC로 급감했다. 이는 채굴자 투매와 대량 매도가 최악의 국면을 지나갔음을 의미한다. 다만 기술적으로는 3일 차트에서 약세 깃발(베어 플래그) 패턴이 형성되어 있으며, 이 패턴이 하방 이탈될 경우 추가 하락 가능성도 존재한다.

3월 시장의 방향성은 6만2천300달러 지지선 유지 여부와 7만9천달러 저항선 돌파 여부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기본 시나리오 기준으로는 3월 말 6만달러~7만5천달러 범위에서 횡보가 예상되며, 연방준비제도(Fed) 금리 인하와 규제 명확성 확보 시 8만~9만달러까지 반등할 수 있다. 반면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시에는 4만5천달러~5만5천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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