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가 글로벌 결제 인프라 SWIFT를 대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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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가 글로벌 결제 인프라 SWIFT를 대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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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의 XRP가 국제은행간통신망(SWIFT)을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지만, 현실화 가능성을 놓고 업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암호화폐 자산 운용사 튜크리움의 CEO 살 길버티는 SWIFT 시스템이 붕괴 위기에 처했으며 리플과 XRP가 그 자리를 대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플은 400억 개에 달하는 XRP를 대차대조표에 활용해 세계 20대 은행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XRP는 거의 즉각적인 결제가 가능하고 중개 마찰, 운영 오류, 유동성 병목 현상 등 기존 국경 간 결제 시스템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그러나 SWIFT 자체가 블록체인 기술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어 리플의 경쟁 우위가 사라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탈중앙화 오라클 프로젝트 체인링크의 커뮤니티 담당자 잭 라인스는 "XRP가 SWIFT를 대체한다는 아이디어는 실제 상황을 반영하지 않는다"고 일갈했다. SWIFT는 체인링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 프로토콜(CCIP)을 활용한 개념증명(PoC)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현재 1만 1,500개 이상의 회원 은행을 퍼블릭 및 프라이빗 블록체인에 연결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SWIFT가 달러 위주의 서방국 권력을 상징하는 거대한 시스템으로, 100여 년간 쌓아올린 기반이 단기간에 무너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 다만 트럼프 송금세 도입 등으로 인한 전통 금융 시스템의 균열이 XRP와 같은 국경 간 결제용 암호화폐 도입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시되고 있다. 리플도 유럽중앙은행과 일본은행을 포함한 다양한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어, 글로벌 결제 시장에서 SWIFT와의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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