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금리 동결 결정 비트코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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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금리 동결 결정 비트코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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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준비제도(Fed)가 1월 2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5~3.75% 범위로 동결했다. 이는 작년 9월·10월·12월 세 차례 25bp 인하 후 첫 보류 조치로, 시장 기대치인 CME FedWatch Tool 97% 확률과 일치했다. 제롬 파월 Fed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PCE 물가지수 2.9% 상승을 언급하며 인플레이션 지속 우려를 밝혔다. FOMC는 10대 2로 동결을 결정했으며, 스티븐 미란·크리스토퍼 월러 총재가 25bp 인하를 주장했다.

이 결정은 비트코인 가격에 단기 하방 압력을 줄 수 있다. 금리 동결로 달러 강세가 예상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약화될 전망이다. 모건스탠리 웰스매니지먼트의 엘렌 젠트너 수석 전략가는 "하반기 인하 가능성은 남아 있지만 투자자는 인내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올리안츠 투자관리의 찰리 리플리 수석 전략가는 노동시장 안정화와 성장 가속을 이유로 장기 중립 정책을 지지했다.

비트코인 투자자는 Fed의 2026년 한 차례 인하 전망을 주시해야 한다. 트럼프 행정부의 금리 인하 압박과 법무부 파월 조사에도 불구하고 Fed는 독립성을 유지했다. GDS 웰스매니지먼트의 글렌 스미스 CIO는 "인하 시기는 하반기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는 비트코인 장기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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