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월가 대형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비트코인과 솔라나를 기초자산으로 한 현물 ETF 출시를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증권신고서(Form S-1)를 제출하면서 디지털 자산 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6일(현지시간) SEC 공시 시스템 에드가(EDGAR)에 올라온 문서에 따르면 상품명은 ‘모건스탠리 비트코인 트러스트’와 ‘모건스탠리 솔라나 트러스트’로, 두 펀드는 각 자산의 가격을 직접 추종하는 구조로 설계됐으며 모건스탠리 투자관리(MSIM)가 운용을 맡는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집계 기준 모건스탠리가 미국 ETF 발행사 순위 10위권 밖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에서, 주로 채권·주식 위주였던 기존 라인업에 가상자산 ETF를 편입해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려는 전략적 행보라는 분석이 뒤따르고 있다.
솔라나 ETF에는 스테이킹 보상을 펀드 가치에 반영하는 구조가 도입돼 기존 비트코인 현물 ETF와의 차별화를 노렸다는 점이 눈에 띈다. 코인스피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솔라나 ETF는 가격 추종과 함께 운영 비용을 조정한 벤치마크를 따르면서 온체인 스테이킹 수익을 펀드에 귀속시키는 방식을 채택해, 투자자가 별도 지갑이나 개인 키를 관리하지 않고도 SOL 상승분과 추가 수익을 동시에 노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2024년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이후 급증한 패시브 자금이 2026년 들어 솔라나 등 알트코인으로 확산될지, 그리고 모건스탠리가 스테이킹 기능을 앞세워 블랙록·피델리티 등 선발 ETF 운용사와 어떤 수익률 경쟁을 펼칠지에 시장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번 신청에서 이더리움과 리플 등 시가총액 상위 자산이 일단 제외된 점은 규제 리스크와 상품 전략을 둘러싼 논쟁을 키우고 있다. 미국 내에서 이더리움의 증권성 여부에 대한 규제 논의가 이어지고 있고, 리플(XRP)은 SEC와의 소송 전력 탓에 법적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만큼, 모건스탠리가 규제가 비교적 명확한 비트코인과 솔라나에 먼저 집중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모건스탠리는 2026년 중 자회사 온라인 증권사 이트레이드(E*Trade) 고객에게 토큰 현물 거래를 지원할 계획도 밝힌 상태로, 약 1900만명으로 추산되는 자산관리 고객 기반을 ETF·직접 거래 양쪽으로 동시에 연결하는 디지털 자산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솔라나 ETF에는 스테이킹 보상을 펀드 가치에 반영하는 구조가 도입돼 기존 비트코인 현물 ETF와의 차별화를 노렸다는 점이 눈에 띈다. 코인스피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솔라나 ETF는 가격 추종과 함께 운영 비용을 조정한 벤치마크를 따르면서 온체인 스테이킹 수익을 펀드에 귀속시키는 방식을 채택해, 투자자가 별도 지갑이나 개인 키를 관리하지 않고도 SOL 상승분과 추가 수익을 동시에 노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2024년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이후 급증한 패시브 자금이 2026년 들어 솔라나 등 알트코인으로 확산될지, 그리고 모건스탠리가 스테이킹 기능을 앞세워 블랙록·피델리티 등 선발 ETF 운용사와 어떤 수익률 경쟁을 펼칠지에 시장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번 신청에서 이더리움과 리플 등 시가총액 상위 자산이 일단 제외된 점은 규제 리스크와 상품 전략을 둘러싼 논쟁을 키우고 있다. 미국 내에서 이더리움의 증권성 여부에 대한 규제 논의가 이어지고 있고, 리플(XRP)은 SEC와의 소송 전력 탓에 법적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만큼, 모건스탠리가 규제가 비교적 명확한 비트코인과 솔라나에 먼저 집중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모건스탠리는 2026년 중 자회사 온라인 증권사 이트레이드(E*Trade) 고객에게 토큰 현물 거래를 지원할 계획도 밝힌 상태로, 약 1900만명으로 추산되는 자산관리 고객 기반을 ETF·직접 거래 양쪽으로 동시에 연결하는 디지털 자산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