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6만 달러 심리선을 무너뜨리며 시장에 극심한 공포를 조성하고 있다. 코인베이스 기준 비트코인은 6만 2470달러 수준까지 내려앉았으며, 한국 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에서도 개당 9900만 원대로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기록한 역대 최고가 12만 6199달러 대비 48.57% 급락한 수준으로, 2024년 11월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1억 원 선이 무너진 것이다. 올해 들어 비트코인 낙폭은 이미 25%를 넘었으며, 지난달 10% 하락에 이어 2월에만 20% 가량 급락했다.
시장 심리는 극도로 악화된 상태다. 한 달 만에 암호화폐 시가총액 2900조 원이 증발했으며, 공포탐욕지수는 역대급 바닥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이 강력한 심리적 저지선이었던 6만 달러를 하향 돌파하면서 "비트코인 시즌 종료"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다만 일부 분석가들은 온체인 데이터와 역사적 차트 패턴이 이번 폭락을 단순한 하락장이 아닌 역대급 매수 기회로 가리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향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