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의 일관된 매수 전략은 일정에 따라 매수하고 이후 공시하며 비트코인의 상승 흐름에 재무제표를 맡기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의 '오렌지 점' 게시물은 기업 차원의 공격적 비트코인 매수를 상징하는 신호로 시장의 상승 신호로 널리 해석되고 있다. 스트래티지 주가는 순자산가치를 상회하며 투자자 신뢰를 반영하고 있으며, 이는 세일러의 매수 신호가 시장 참여자들에게 얼마나 영향력 있는지를 보여준다.
다만 비트코인 비관론자인 피터 시프는 스트래티지의 비즈니스 모델 전체를 비판하며 구조적 리스크를 지적하고 있다. 시프는 2028년부터 대규모 부채 만기가 도래할 경우 주가가 순자산가치 아래로 내려가면 자본 조달이 막혀 보유 비트코인을 강제 매도해야 하는 '죽음의 소용돌이' 시나리오를 경고했다. 향후 비트코인 가격 추이와 스트래티지의 프리미엄 유지 여부가 세일러의 매수 전략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비트코인 비관론자인 피터 시프는 스트래티지의 비즈니스 모델 전체를 비판하며 구조적 리스크를 지적하고 있다. 시프는 2028년부터 대규모 부채 만기가 도래할 경우 주가가 순자산가치 아래로 내려가면 자본 조달이 막혀 보유 비트코인을 강제 매도해야 하는 '죽음의 소용돌이' 시나리오를 경고했다. 향후 비트코인 가격 추이와 스트래티지의 프리미엄 유지 여부가 세일러의 매수 전략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