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래티지(스트래티지)의 마이클 세일러 회장이 5월 5일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비트코인 매각 가능성을 언급한 뒤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세일러는 "스트래티지 우선주(STRC) 발행으로 모은 자금으로 비트코인을 사고팔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배당금을 내면서도 보유 비트코인을 늘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스트래티지는 81만 8,334개의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다. 세일러의 발언은 일부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올해 비트코인 매각이 임박했다"는 해석을 낳았다.
다만 업계 분석가들은 세일러의 발언을 다르게 읽고 있다. 유튜브 채널 '댄 힐러리'의 분석에 따르면 세일러가 비트코인 매각 능력을 강조한 것은 실제 매각 계획이 아니라 "세금 이득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분석가는 "스트래티지가 주당 비트코인 수량을 핵심 지표로 삼고 있는 만큼, 비트코인 매각이 주당 비트코인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지 않으면 팔 가능성이 낮다"고 지적했다. 스트래티지 주가가 순자산가치(MNAV) 대비 1배 이상에서 거래되는 현재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는 분석이다.
세일러는 또 "STRC 발행이 연 20% 수준에 달하면 올해 128억 달러(약 17조 원)를 조달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스트래티지는 STRC 배당률을 11.5%로 설정해 소매·기관 투자자들을 끌어모으고 있으며, 이미 80억 달러(약 10조 6,000억 원) 이상을 모았다. 배당금 지급 주기를 월 1회에서 격주로 단축하면서 자금 유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일부 전문가는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면 배당금 지급 능력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다만 업계 분석가들은 세일러의 발언을 다르게 읽고 있다. 유튜브 채널 '댄 힐러리'의 분석에 따르면 세일러가 비트코인 매각 능력을 강조한 것은 실제 매각 계획이 아니라 "세금 이득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분석가는 "스트래티지가 주당 비트코인 수량을 핵심 지표로 삼고 있는 만큼, 비트코인 매각이 주당 비트코인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지 않으면 팔 가능성이 낮다"고 지적했다. 스트래티지 주가가 순자산가치(MNAV) 대비 1배 이상에서 거래되는 현재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는 분석이다.
세일러는 또 "STRC 발행이 연 20% 수준에 달하면 올해 128억 달러(약 17조 원)를 조달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스트래티지는 STRC 배당률을 11.5%로 설정해 소매·기관 투자자들을 끌어모으고 있으며, 이미 80억 달러(약 10조 6,000억 원) 이상을 모았다. 배당금 지급 주기를 월 1회에서 격주로 단축하면서 자금 유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일부 전문가는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면 배당금 지급 능력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