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지난주말 7만 6000달러 선이 무너지며 주말 새 8억 달러에 달하는 파생상품이 청산됐다. 트레이딩뷰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025년 4월 이후 처음으로 7만 5000달러 대까지 후퇴하며 7% 이상 급락했으며, 이 여파로 대규모 청산이 발생하면서 시장 전반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워처 구루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동안 전 세계 암호화폐 시장에서 약 2000억 달러가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장 전반의 급격한 투자 심리 위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비트코인 보유 기업들의 손실도 가시화되고 있다. 암호화폐 투자자 톰 리가 연관된 비트마인은 최근 이더리움을 추가 매입했지만, ETH 가격이 2300달러 근처까지 밀리면서 비실현 손실이 60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스트래티지는 1분기 말 기준 500억 달러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했으나 1분기 약 145억 달러의 평가손실을 기록했으며, 비트코인 가격 하락이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들도 타격을 입었다. 미국에서 파는 비트코인 현물 ETF들이 모은 1165억 9000만 달러는 비트코인 전체 시장 가치인 1.8조 달러의 6.5%에 해당하는데, 새로운 고래들이 비트코인을 산 평균 가격이 9만 8000달러 정도여서 현재 가격 기준으로 약 60억 달러 정도 손해를 보고 있다. 온체인 분석 회사 체크온체인의 데이터에 따르면 가격 급락으로 인해 비트코인에 할당된 자본의 70% 이상이 손실 구간에 빠진 상태다.
비트코인 보유 기업들의 손실도 가시화되고 있다. 암호화폐 투자자 톰 리가 연관된 비트마인은 최근 이더리움을 추가 매입했지만, ETH 가격이 2300달러 근처까지 밀리면서 비실현 손실이 60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스트래티지는 1분기 말 기준 500억 달러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했으나 1분기 약 145억 달러의 평가손실을 기록했으며, 비트코인 가격 하락이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들도 타격을 입었다. 미국에서 파는 비트코인 현물 ETF들이 모은 1165억 9000만 달러는 비트코인 전체 시장 가치인 1.8조 달러의 6.5%에 해당하는데, 새로운 고래들이 비트코인을 산 평균 가격이 9만 8000달러 정도여서 현재 가격 기준으로 약 60억 달러 정도 손해를 보고 있다. 온체인 분석 회사 체크온체인의 데이터에 따르면 가격 급락으로 인해 비트코인에 할당된 자본의 70% 이상이 손실 구간에 빠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