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트코인 채굴업체 MARA 홀딩스가 3월4일부터 25일까지 15,133개 비트코인을 약 11억달러에 매각했다. 이는 보유량의 약 28%에 해당하는 규모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확인됐다. 매각 대금은 2030년 만기 3억6,750만달러와 2031년 만기 6억3,340만달러 전환사채 재매입에 투입된다. 이로 인해 액면가 대비 9% 할인 효과와 함께 약 8,810만달러 비용 절감이 예상된다.
26일 현지시각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MARA 주가는 3.6% 상승한 8.58달러를 기록하며 장중 13% 급등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고점 대비 45% 하락한 가운데 부채 30% 감축 전략이 투자자 호응을 얻었다. CEO 프레드 틸은 비트코인 보유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AI·HPC 인프라 확장에 재무 여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매각 후 MARA 비트코인 보유량은 3만8,689개로 줄었으며, 3월3일 디지털자산 정책 변경으로 채굴 물량 외 보유분 매각이 가능해졌다. 스타우드 캐피탈 그룹과의 AI 데이터센터 파트너십도 주가 상승 요인으로 부각됐다. 블록미디어와 코인데스크 등은 이번 조치가 사업 다각화 신호라고 분석했다.
26일 현지시각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MARA 주가는 3.6% 상승한 8.58달러를 기록하며 장중 13% 급등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고점 대비 45% 하락한 가운데 부채 30% 감축 전략이 투자자 호응을 얻었다. CEO 프레드 틸은 비트코인 보유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AI·HPC 인프라 확장에 재무 여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매각 후 MARA 비트코인 보유량은 3만8,689개로 줄었으며, 3월3일 디지털자산 정책 변경으로 채굴 물량 외 보유분 매각이 가능해졌다. 스타우드 캐피탈 그룹과의 AI 데이터센터 파트너십도 주가 상승 요인으로 부각됐다. 블록미디어와 코인데스크 등은 이번 조치가 사업 다각화 신호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