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핀테크 기업 소파이(SoFi Technologies)가 라이트스파크(Lightspark)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반 국제송금 서비스를 올해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소파이는 미국 은행 중 처음으로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국제송금에 활용하는 금융기관이 되며, 초기에는 멕시코로의 송금부터 시작해 이후 수십 개 국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송금 과정은 미국 달러를 실시간으로 비트코인으로 환전한 후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통해 국경을 넘어 목적지에서 현지 통화로 재환전되어 수취인의 은행 계좌에 입금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파이는 이 서비스를 통해 기존 국제송금의 높은 수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계은행이 보고한 국제송금의 글로벌 평균 수수료율이 6.49%인 반면, 소파이의 송금 서비스는 이보다 낮은 수준의 비용을 제시할 예정이며, 송금 전 환율과 수수료를 투명하게 공개한다. 또한 미국의 '원 빅 뷰티풀 빌 액트(One Big Beautiful Bi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