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 비트코인, 달러 패권에 도전할 수 있을까

로그인 후 모든 실시간 트레이딩 지표를 자유롭게 확인하세요! 로그인하고 모든 지표 확인하기!
876

금과 비트코인, 달러 패권에 도전할 수 있을까

2026년 초 글로벌 시장에서 역사적인 분열이 발생했다. 금은 온스당 5,300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반면, 비트코인은 2025년 10월 최고치인 12만6,000달러에서 30% 하락한 8만8,000달러 수준에서 횡보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는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과 정부의 재정 낭비에 대항하는 수단으로 쓰여 '디지털 금'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으나 투자자들은 실제 금을 더 선호했다"고 분석했다. 금 가격은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관세 위협으로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몰리며 급등했고, 연초 대비 12.6% 상승했다.

금과 비트코인의 상관관계가 완전히 깨졌다는 점이 핵심이다. 중앙은행들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나 제재로 중단될 수 없는 실물 형태의 준비자산을 확보하기 위해 금 매입량을 두 배로 늘렸으며, 금의 시가총액은 크게 상승한 반면 비트코인의 전체 시가총액은 금 시가총액의 불과 4%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재정 불안정과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CF Benchmarks의 분석가들은 기술적, 정치적 신뢰의 위기를 금이 비트코인보다 더 주목받는 이유로 꼽았다.

다만 월가에서는 비트코인의 반등 가능성을 놓지 않고 있다. 씨티그룹은 2026년 비트코인 가격이 14만3,000달러에서 최대 18만9,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으며, 특히 비트코인 현물 ETF를 중심으로 한 자금 유입 가능성에 주목했다. JP모건은 변동성을 조정한 비트코인·금 비교 지표를 근거로 향후 12개월 내 비트코인이 17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봤고, "비트코인의 가격 움동이 점차 금과 유사해지고 있다"며 약 84%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번스타인은 2026년 목표가를 15만달러로 제시했으며, 약 30% 조정에도 ETF 자금 유출은 5% 미만에 그쳤다는 점을 근거로 기관 매수가 개인 투자자의 매도를 상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코인와이 AI 차트 미리보기 코인 언제 매수하면 될까? 코인와이 AI차트가 알려줄게요! 차트보기
profile_image
댓글 0

코인뉴스

시장에 영향을 주는 주요 코인 뉴스를 선별해 요약 제공하는 뉴스 섹션입니다.

비트코인 68,000~71,000달러 구간 횡보…상승 돌파냐 하락 붕괴냐 N

비트코인 가격이 68,000~71,000달러 구간에서 좁은 범위 횡보를 이어가며 방향성 결정이 임박했다. 크립토데일리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3월 26일 기준으로 이 구간 저항선이 강력히 작용 중이다[원문]. 바이낸스 USDT 마켓 데이터에서 68,000달러와 69,500달러가 단기 저항으로 확인됐으며 70,000~71,000달러는 2월 중순 거절 매물대다. 트레이딩뷰 데이터상 71,000달러와 72,000달러가 다음 저항선으로 지목됐고 72,000달러 돌파 시 74,000달러 목표가 제시됐다. 반대로 69,000달러 붕괴하면 68,000달러 지지선 테스트 후 60,000달러까지 하락 가능성이 크다. 비트파이넥스 분석은 63,000~72,000달러를 거래 범위로 보고 60,000달러를 구조적 지지로 꼽았다. 글라스노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60,000~70,000달러 구간에서 60만 BTC가 거래됐으며 시가 425억 달러 규모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3월 9일 1억 ...

금과 비트코인, 달러 패권에 도전할 수 있을까 N

2026년 초 글로벌 시장에서 역사적인 분열이 발생했다. 금은 온스당 5,300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반면, 비트코인은 2025년 10월 최고치인 12만6,000달러에서 30% 하락한 8만8,000달러 수준에서 횡보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는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과 정부의 재정 낭비에 대항하는 수단으로 쓰여 '디지털 금'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으나 투자자들은 실제 금을 더 선호했다"고 분석했다. 금 가격은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관세 위협으로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몰리며 급등했고, 연초 대비 12.6% 상승했다. 금과 비트코인의 상관관계가 완전히 깨졌다는 점이 핵심이다. 중앙은행들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나 제재로 중단될 수 없는 실물 형태의 준비자산을 확보하기 위해 금 매입량을 두 배로 늘렸으며, 금의 시가총액은 크게 상승한 반면 비트코인의 전체 시가총액은 금 시가총액의 불과 4%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재정 불안정과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

비트코인 7만달러 붕괴 중간구간 갇힌 약세 지속 N

비트코인 가격이 7만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중간구간에 갇힌 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26일 오전 6시20분 현재 24시간 전보다 2.64% 하락한 8만6818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캐나다 100% 추가 관세 위협으로 지정학적 불안이 고조되면서 시장이 하락했다. 미니애폴리스 이민 단속요원 총격 사건으로 연방정부 셧다운 가능성이 커진 점도 영향을 줬다. 코인글래스 자료에 따르면 하루 사이 청산된 선물 포지션은 2억5000만달러를 넘어섰으며 대부분 레버리지 롱 포지션이었다. 비트코인 2563만달러가 청산되며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됐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크립누에보는 미드레인지 구간 하향 돌파를 지적하며 핵심 지지선 86,300달러 붕괴 시 더 큰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8만달러 초반 하락 가능성을 전망했다.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10개에서 1000개 비트코인을 보유한 큰손 투자자들이 직전 30일간 11만개를 매수했다. 이는 2022년 FTX 붕...

비트코인 7만달러 붕괴 중간구간 갇힌 약세 지속

정부 XRP 보유량 미공개 의혹 확산 N

유명 투자자 '디지털 애셋 인베스터'가 리플의 에스크로 물량 상당수가 이미 기관과 각국 정부에 배정됐다고 분석했다. 크립토베이직 보도에 따르면 리플은 IPO 시점에 XRP 소유권 분포를 재무제표에 공식 반영할 전망이다. 분석업체 이그랙은 이 과정이 초기 단계 완료됐다고 주장했다. CoinGecko 데이터는 현재 추적 중인 정부 XRP 보유량을 0으로 집계했다. 한국 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의 XRP 보유량이 2,200만 개로 총 공급량 0.14% 수준 급감했다. 지갑 데이터상 2025년 12월 31일 이후 업비트에서 4,000만 XRP가 인출됐다. 이는 2024년 말 560% 가격 급등 직전 패턴과 유사하다. 거래소 전체 잔여 물량은 15억 XRP에 불과하며 최근 7억 5,000만 개가 흡수됐다. 리플은 2026년 초 웨일 얼럿 추적으로 7억 XRP를 에스크로 계좌에 재예치했다. 매달 해제되는 10억 XRP 중 상당 부분을 잠금 처리하며 유통량 조절 의지를 보였다. XRP 현물 ET...

정부 XRP 보유량 미공개 의혹 확산

쿠코인, 토큰인사이트 2026년 3월 리포트 유동성 1위 차지 N

쿠코인이 토큰인사이트의 2026년 3월 리포트에서 유동성 부문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이 리포트는 주요 중앙화 거래소의 스팟 시장 점유율과 자산 유동성을 분석한 결과 쿠코인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코인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스팟 시장 점유율 5.83% 순증가를 달성하며 업계 선두를 달렸다. 토큰인사이트 리포트에 따르면 쿠코인은 2025년 연간 시장 점유율 성장률에서 글로벌 상위 3위에 올랐다. 원화 KCS 토큰은 연간 가격 상승률 상위 3위로 OKB와 BNB에 이어 반대 사이클 성과를 보였다. 쿠코인은 4천1백만 명 이상 사용자와 2B 달러 규모 신뢰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MiCA 라이선스 신청과 AAA CER 등급을 획득했다. 쿠코인은 2017년 설립 이후 200개 이상 국가에서 1,000개 이상 토큰을 지원하며 스팟·선물 거래와 Web3 지갑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6년 2월 시장 선두주자 평가에서 코인베이스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글로...

쿠코인, 토큰인사이트 2026년 3월 리포트 유동성 1위 차지

마약 거래상 소유 35백만 달러 규모 비트코인 10년 만에 움직임 N

온체인 분석 업체가 마약 거래상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소유한 35백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이 10년간의 휴면 상태를 깨고 이동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자산은 2016년 이후 처음으로 블록체인 상에서 거래 신호를 보였으며, 이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대규모 자산 이동이 드물게 발생하는 사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온체인 분석 기업이 이 자산에 접근할 수 있었던 경로와 정확한 이동 목적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은 상태다.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투명성은 모든 거래가 공개 원장에 기록되는 특성으로 인해 대규모 자산 이동을 추적할 수 있게 한다. 이번 사건은 과거 불법 자금과 관련된 암호화폐 자산이 장기간 동결된 후 갑자기 활성화되는 패턴을 보여주는 사례로 분석되고 있다. 온체인 분석 업체들은 이러한 거래 데이터를 통해 불법 자금 흐름을 추적하고 규제 당국에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 암호화폐 시장은 2026년 현물 ETF 도입과 원화 스테이블코인 논의 등 제도권 진입이 가속화되고 있는...

마약 거래상 소유 35백만 달러 규모 비트코인 10년 만에 움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