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도시가 이끄는 결제 및 금융 서비스 기업 블록이 전체 인력의 최대 10%를 감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록은 캐시앱, 스퀘어, 파운데이션 등 주요 사업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감원을 단행할 예정이며, 이는 수백 명의 직원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블록의 이번 감축은 사업 개편 과정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미국 기업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는 구조조정 흐름의 일환으로 보인다.
미국 대기업들의 대규모 감원이 2026년 초부터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블록의 감축 계획이 공식화됐다. 아마존은 1월 말 약 1만 6000명 추가 감원을 발표했고, 메타는 리얼리티랩스 부문에서 1000명 이상을 감원했으며, 핀터레스트는 전체 인력의 약 15%를 줄이고 있다. 블랙록도 사업 재편 과정에서 인력의 약 1%인 250명을 감축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두 차례에 걸쳐 각각 1% 규모의 감원을 실시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감원 흐름의 배경으로 인공지능 도입, 비용 절감, 경기 불확실성을 지목하고 있다. 특히 AI가 단순 보조 도구를 넘어 실제 인력 대체 단계로 진입하면서 사무직과 기술직을 중심으로 구조조정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케네소주립대 로저 터터로우 경제학 교수는 "지난 9개월 사이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으며, 이제는 고용을 줄이는 것이 경영 전략의 일부가 됐다"고 진단했다.
미국 대기업들의 대규모 감원이 2026년 초부터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블록의 감축 계획이 공식화됐다. 아마존은 1월 말 약 1만 6000명 추가 감원을 발표했고, 메타는 리얼리티랩스 부문에서 1000명 이상을 감원했으며, 핀터레스트는 전체 인력의 약 15%를 줄이고 있다. 블랙록도 사업 재편 과정에서 인력의 약 1%인 250명을 감축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두 차례에 걸쳐 각각 1% 규모의 감원을 실시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감원 흐름의 배경으로 인공지능 도입, 비용 절감, 경기 불확실성을 지목하고 있다. 특히 AI가 단순 보조 도구를 넘어 실제 인력 대체 단계로 진입하면서 사무직과 기술직을 중심으로 구조조정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케네소주립대 로저 터터로우 경제학 교수는 "지난 9개월 사이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으며, 이제는 고용을 줄이는 것이 경영 전략의 일부가 됐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