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3일 비트코인이 탄생한 지 17년이 지난 오늘, 비트코인 역사를 바꾼 첫 실질 거래가 재조명됐다. 플로리다 잭슨빌의 프로그래머 라슬로 한예크가 2010년 5월 22일 비트코인 1만 개로 피자 2판을 구매한 사건이다. 이 거래는 비트코인 포럼에서 페이팔을 통해 이뤄졌으며, 당시 비트코인 1개 가격은 0.00099달러 수준이었다. New Liberty Standard가 2009년 10월 5일 최초 환율 1$=1309.03BTC를 공시한 후 첫 가치 부여 사례로 기록됐다.
이 피자 거래는 비트코인을 단순 채굴 자산에서 실제 교환 수단으로 전환시켰다. 마운트곡스 거래소가 2010년 2월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 거래를 시작한 직후 발생했다. 라슬로 한예크의 1만 BTC는 현재 가격 기준 약 5억 달러 상당으로 평가된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1개가 1억 원을 돌파한 2024년 3월 11일 기준으로 환산한 결과다.
비트코인 첫 반감기가 2012년 11월 이뤄진 후 가격이 13.50달러까지 상승한 배경에도 이 거래가 영향을 미쳤다. 2013년 마운트곡스가 거래량 70%를 장악하며 투자 열풍을 불렀다. 17년 후 비트코인은 2021년 69,000달러 최고가를 경신하며 법정화폐 채택 국가 엘살바도르까지 등장했다. 이 거래가 비트코인 생태계의 기초를 마련한 역사적 사건으로 남았다.
이 피자 거래는 비트코인을 단순 채굴 자산에서 실제 교환 수단으로 전환시켰다. 마운트곡스 거래소가 2010년 2월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 거래를 시작한 직후 발생했다. 라슬로 한예크의 1만 BTC는 현재 가격 기준 약 5억 달러 상당으로 평가된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1개가 1억 원을 돌파한 2024년 3월 11일 기준으로 환산한 결과다.
비트코인 첫 반감기가 2012년 11월 이뤄진 후 가격이 13.50달러까지 상승한 배경에도 이 거래가 영향을 미쳤다. 2013년 마운트곡스가 거래량 70%를 장악하며 투자 열풍을 불렀다. 17년 후 비트코인은 2021년 69,000달러 최고가를 경신하며 법정화폐 채택 국가 엘살바도르까지 등장했다. 이 거래가 비트코인 생태계의 기초를 마련한 역사적 사건으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