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베네수엘라 공습 여파 비트코인 9만300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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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베네수엘라 공습 여파 비트코인 9만3000달러 돌파

미국의 베네수엘라 군사 개입으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체포되자 비트코인 가격이 9만3000달러를 상회했다. Investing.com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기술주 상승세를 따라 올랐으나 베네수엘라 사태 여파 우려로 상승폭이 제한됐다. 한국경제는 미국의 지난 3일 작전 직후 비트코인이 9만달러를 돌파하고 이틀 만에 2% 이상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새 지도자 선출까지 베네수엘라를 운영하고 석유 산업을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 차기 지도자 유력 인사가 비트코인을 지지한 점이 시장 호재로 작용했다. 마차도는 지난해 "비트코인은 저항의 중요한 수단"이라며 새로운 베네수엘라에서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마차도 정부 출범 시 볼리바르화 붕괴 대안으로 비트코인을 활용할 가능성을 분석했다.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 반등이 지정학적 긴장 속 안전자산 수요 흡수 신호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테마 코인과 밈코인도 급등세를 보였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마두로 체포 후 BONK가 36.63% 상승하고 비트코인이 5일 연속 올랐다. Investing.com은 도지코인이 0.4% 하락한 반면 $TRUMP가 0.6% 상승했다고 전했다. 업계는 이달 중 비트코인 10만달러 재탈환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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