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의 MSTR가 97달러까지 추락해 2년래 최저, 고점 대비 -82%. 시총 1,500억 달러 넘게 증발.
그동안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신주 발행으로 비트를 더 사들이는 방식에 의존해왔는데, 시장이 약세라 이 방식 유지가 점점 힘들어지는 중.
회사 측은 최근 배당금 지급 재원 마련을 위해 수년 만에 처음으로 비트코인 32개를 매도. 오랫동안 밀던 ‘절대 안 판다’ 내러티브에 금 가는 결정.
아직 847,363 BTC라는 엄청난 물량을 들고 있어서 당장 위기는 아니지만, 이 비즈니스 모델이 지금껏 겪은 최대의 스트레스 테스트에 직면.
비트가 반등하면 MSTR도 강하게 튈 수 있겠지만, 약세가 이어지면 추가 희석, 현금 소진, 심지어 비트 더 파는 그림까지 나올 수 있음.
이 공포가 비트를 더 아래로 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