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66,000달러에서 70,000달러 사이의 박스권에서 방향성 없는 횡보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기준 비트코인은 약 68,40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며 연초 이후 20% 이상 하락했으며, 장중 고점은 70,400달러대, 저점은 68,700달러대 부근으로 나타났다. 투자 정보 플랫폼 기준 24시간 거래량은 약 433,871 BTC(약 29.27억 달러)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지만 추세적 상승·하락의 뚜렷한 신호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선물 시장에서도 롱·숏 간 힘의 균형이 뚜렷하지 않은 채 비교적 좁은 가격 범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일부 저항선 부근에서 매도 압력이 관측되고 있다.
비트코인의 약세 흐름을 주도하는 가장 큰 구조적 요인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리스크 오프 심리와 미국 연준 정책 불확실성이다. 바이낸스 리서치는 미국과 일본의 국채 수익률 격차 축소가 비트코인 가격에 미치는 압박과 거시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한 4개월 연속 시장 하락세를 지적했다. 스탠다드차타드는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