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그룹, 1조 사토시 축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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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그룹, 1조 사토시 축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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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그룹은 최근 비트코인 매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12월 10일 기준 191개의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며, 총 가치는 1천800만 달러에 달했다. 회사는 올해 말까지 보유량을 1천 개로 확대하고, 향후 2년 내 1만 개로 늘릴 계획을 세웠다. 이는 약 1조 사토시(1억 개 사토시)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는 자금력 강화를 위해 아시아 증시 2차 상장도 추진 중이다. 한국 증시 상장을 최우선 후보로 검토하고 있으며, 호주,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 일본 등도 강력한 후보로 거론했다. 지니어스 그룹은 아시아 증시 상장을 통해 유동성 증가와 24시간 거래 기회를 확보해 글로벌 주주들에게 이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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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뉴스

뱅가드, 11조 달러 규모 플랫폼에 비트코인·암호화폐 ETF 개방

뱅가드의 이번 결정은 2025년 암호화폐 시장이 총 시가총액 4조 달러를 돌파하며 17년 만에 성숙기를 맞이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 확대는 암호화폐 시장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으며, 한국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한국은 높은 거래량과 참여율을 보이고 있어 글로벌 기관 자본의 유입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한편 한국 정부도 2025년부터 기관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시장 참여를 허용하는 규제 완화를 진행 중이며, 금융위원회는 비영리 단체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뱅가드 같은 글로벌 자산운용사의 움직임은 한국 시장에서도 유사한 제도 개선을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뱅가드, 11조 달러 규모 플랫폼에 비트코인·암호화폐 ETF 개방

비트코인 8만5000달러 아래로 내려가며 암호화폐 약세 재개

기술적 분석 지표들은 약세 심화를 시사하고 있다. 12월 1일 기준 비트코인의 기술 지표 중 4개만 강세 신호를 보이는 반면 29개가 약세 신호를 나타냈다. 단기 50일 단순이동평균은 12월 30일까지 9만4997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200일 단순이동평균은 10만8300달러 수준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의 2025년 연간 가격 전망은 8만2903달러에서 10만9283달러 사이의 변동성을 예상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다음 주(12월 8일)까지 15.56% 상승하여 9만8756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으나, 현재의 약세 기술 지표들이 이러한 반등을 제약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암호화폐 시장 전반적 하락세, 비트코인 8만4000달러 붕괴

자금 흐름 측면에서는 달러 기반 자금 1억7,450만 달러가 유입됐으며, 이 중 1억2,770만 달러가 비트코인으로, 3,920만 달러가 이더리움으로, 680만 달러가 솔라나로 흘러갔다. 원화 기반 자금 1,860만 달러는 대부분 1,650만 달러 규모의 테더 전환으로 이어졌다. 그레이스케일의 솔라나 ETF인 'GSOL'에는 182만 달러 규모로 자금이 유입됐으나, 21Shares의 'TSOL'에서는 3,254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섹터별로는 소셜파이 섹터가 0.83% 상승하며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고, 톤코인이 0.67% 상승했다. 중앙화 금융 섹터는 1.20% 하락했지만 넥소는 4.25% 상승했으며, 레이어1 섹터는 1.42% 하락했으나 인터넷컴퓨터는 장중 2.43% 상승했다.

암호화폐 시장 전반적 하락세, 비트코인 8만4000달러 붕괴

블랙록, 3일간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4000개 이상 비트코인 이체

이번 이체는 시장에서 매도 신호로 해석되기도 했으나, 업계 전문가들은 이를 표준적인 ETF 운영 절차의 일부로 보고 있다. 마켓메이킹 대기업 윈터뮤트의 설립자 예브게니 가이보이는 "이는 ETF 순유출 시 발생하는 후행적 지표"라며 "실제 매도 압력은 온체인 이체 시점이 아니라 그 이전에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블랙록의 스팟 비트코인 ETF(IBIT)와 스팟 이더리움 ETF(ETHA)에서 순유출이 발생할 때 마켓메이커들이 환매 요청을 제출하면서 이러한 이체가 발생하는 것이다. 블랙록의 지속적인 암호화폐 매입은 기관 투자자들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관심 증가를 반영하고 있다. 이번 대규모 이체는 주류 금융 기관들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암호화폐의 주류 채택 추세가 계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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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래티지, 14억 달러 조달해 비트코인 매입 강화…주가는 약세

시장에서는 MSTR의 자본 구조가 견고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쟁글의 분석에 따르면 MSTR이 비트코인의 높은 변동성을 역이용해 자본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금융 공학적 성과를 거뒀으며, 현재 재무 구조는 파산 확률이 사실상 0%에 수렴할 만큼 견고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MSCI 지수 편입 불발 우려와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 거래 가능성이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 상황이다. 세일러 회장은 주주 가치 향상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며 "우리의 목표는 주가를 올리고 MSTR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전문가들은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전략이 세계 최대 기업 비트코인 보유라는 독보적 위치를 견고히 하는 동시에 거시경제 변수와 맞물려 긍정적 결과를 기대하고 있으나, 단기 주가 변동성에 따른 투자자들의 불안은 여전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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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개장 주식·비트코인 동반 하락 후 선물 시장 소폭 상승

시장 약세의 배경에는 중국의 스테이블코인 규제 강화와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위험자산인 암호화폐와 성장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다만 전문가들은 현재의 매크로 환경이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와 유사하다며 비대칭적 위험·보상 구간이 형성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기술적 지표상 비트코인은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상태로, 단기적 기회 구간이 형성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공동창업자는 연말 비트코인이 25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했으며, 장기 투자자들에게는 현재 진입 기회가 열리고 있다는 평가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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