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거스리 실종 사건과 관련해 세 번째 편지가 등장했다. TMZ는 11일 누군가로부터 이메일을 받았으며, 해당 편지는 거스리의 납치범을 알고 있다며 1비트코인(약 5만6000달러)을 특정 비트코인 주소로 송금할 것을 요구했다. 전직 FBI 부국장 크리스 스웨커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것은 사기"라며 "TMZ가 지금까지 제시한 것 중 실제로 입증된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 스웨커는 "나쁜 의도를 가진 자들이 현재 상황을 이용해 먹으려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편지는 비트코인 주소와 함께 이메일 주소도 포함했으며, TMZ 진행자 하비 레빈은 "이 사람이 납치범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첫 번째 편지를 쓴 사람을 알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FBI는 거스리의 납치범이 투손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요구된 1비트코인은 FBI가 거스리의 생환 정보에 대해 제시한 5만달러 상금과 거의 동일한 규모다.
한편 FBI와 피마 카운티 보안관실은 10일 거스리의 집 현관에 접근하는 검은 옷을 입은 마스크 인물의 감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해당 인물이 장총 홀스터로 보이는 물건을 착용하고 있으며 카메라를 식물로 덮으려 시도하는 모습이 담겼다. FBI는 현재 여러 명의 관심 인물을 조사 중이며, 카시 패텔 FBI국장은 "지난 36~48시간 동안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거스리는 2월 1일 애리조나주 투손의 자택에서 실종됐다.
편지는 비트코인 주소와 함께 이메일 주소도 포함했으며, TMZ 진행자 하비 레빈은 "이 사람이 납치범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첫 번째 편지를 쓴 사람을 알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FBI는 거스리의 납치범이 투손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요구된 1비트코인은 FBI가 거스리의 생환 정보에 대해 제시한 5만달러 상금과 거의 동일한 규모다.
한편 FBI와 피마 카운티 보안관실은 10일 거스리의 집 현관에 접근하는 검은 옷을 입은 마스크 인물의 감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해당 인물이 장총 홀스터로 보이는 물건을 착용하고 있으며 카메라를 식물로 덮으려 시도하는 모습이 담겼다. FBI는 현재 여러 명의 관심 인물을 조사 중이며, 카시 패텔 FBI국장은 "지난 36~48시간 동안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거스리는 2월 1일 애리조나주 투손의 자택에서 실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