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낸시 구스리 가족 납치범 연락 모른다 몸값 마감 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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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낸시 구스리 가족 납치범 연락 모른다 몸값 마감 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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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는 NBC '투데이쇼' 진행자 사바나 구스리 어머니 낸시 구스리 가족과 납치범 간 지속 연락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낸시 구스리는 지난 1월 31일 애리조나 투손 근교 자택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고 가족이 이튿날 정오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집을 범죄 현장으로 지정하며 납치 가능성을 수사 중이다. 현장에서 혈흔과 수상한 집 안 상태를 발견했다. 몸값 요구 마감이 지났음에도 납치범 추가 접촉이 없었다.

FBI가 수사에 참여하며 보안카메라 영상과 휴대전화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 사바나 구스리는 인스타그램으로 어머니 안전 귀환을 호소했다. 경찰은 낸시가 야간 잠든 사이 끌려갔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84세 낸시는 이동 제한적이고 필수 약 복용이 필요해 건강 위험이 크다고 경찰이 경고했다. 투손 경찰은 시민 제보를 공개 요청 중이다.

미국 연방보안관실과 해먼드 경찰서 등 여러 기관이 공조 수사에 나섰다. 낸시 약 미반입 시 심각한 건강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찰은 스스로 집을 떠난 게 아니라고 결론지었다. FBI는 몸값 마감 후 납치범 움직임을 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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