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월 6일 저녁 7시경 이벤트 당첨자 249명에게 비트코인 62만 개를 잘못 지급했다. 직원이 62만 원을 지급하려다 단위를 원에서 비트코인으로 실수로 입력한 탓이다. 한 명당 평균 2천490개가 지급됐고 당시 시세로 2천440억 원어치에 달했다. 전체 지급액은 60조 원 규모로 빗썸 보유 비트코인 총량을 초과했다.
빗썸은 지급 20분 후 실수를 인지하고 40분 만에 거래와 출금을 차단했다. 99.7%를 회수했으나 일부 이용자가 매도해 비트코인 1천788개를 놓쳤다. 최종 미회수분은 비트코인 125개로 원화 133억 원 상당이다. SBS 뉴스 보도에 따르면 매도된 코인을 포함해 상당 부분을 회수했으나 여전히 손실이 발생했다.
빗썸은 공식 사과하며 외부 해킹이 아닌 내부 실수라고 밝혔다. 자산 지급 프로세스 재설계와 내부통제 시스템 고도화를 약속했다. 연합뉴스TV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긴급 조사를 시작했다. 이번 사고로 이용자 잔고에 1인당 2천억 원 규모 숫자가 표시되며 혼란이 일었다.
빗썸은 지급 20분 후 실수를 인지하고 40분 만에 거래와 출금을 차단했다. 99.7%를 회수했으나 일부 이용자가 매도해 비트코인 1천788개를 놓쳤다. 최종 미회수분은 비트코인 125개로 원화 133억 원 상당이다. SBS 뉴스 보도에 따르면 매도된 코인을 포함해 상당 부분을 회수했으나 여전히 손실이 발생했다.
빗썸은 공식 사과하며 외부 해킹이 아닌 내부 실수라고 밝혔다. 자산 지급 프로세스 재설계와 내부통제 시스템 고도화를 약속했다. 연합뉴스TV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긴급 조사를 시작했다. 이번 사고로 이용자 잔고에 1인당 2천억 원 규모 숫자가 표시되며 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