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2위 은행 소브콤뱅크가 비트코인을 담보로 한 대출 상품을 러시아 채굴업체와 기업에 공식 제공한다.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소브콤뱅크는 국내 최초로 일반 고객 대상 비트코인 담보 대출을 시작했다고 2026년 2월 5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채굴자들이 보유한 비트코인을 매도하지 않고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설계됐다.
스베르방크는 이미 지난해 12월 디지털자산 채굴 업체 대상 비트코인 담보 기업대출 파일럿을 진행한 바 있다. 아나톨리 포포프 스베르방크 부회장은 타스 통신 인터뷰에서 “파일럿을 통해 디지털 담보 운영 메커니즘을 검증했으며, 채굴 기업 외 가상자산 보유 기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브콤뱅크는 자체 보관 인프라와 하드웨어 보안 장치를 적용해 담보 자산 안전성을 확보했다.
러시아 정부는 2026년 7월 1일 암호화폐 거래 합법화 로드맵을 추진 중이며, 모스크바거래소와 상트페테르부르크거래소가 거래 인프라를 준비한다. 스베르방크는 올해 160개 이상 토큰화 상품을 발행해 총 15억 루블 규모를 운용하고 있으며, 중앙은행과 협력해 규제 거래 플랫폼 유동성 공급을 모색한다. VTB 은행도 2026년부터 자산 130만달러 이상 고객 대상 비트코인 현물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스베르방크는 이미 지난해 12월 디지털자산 채굴 업체 대상 비트코인 담보 기업대출 파일럿을 진행한 바 있다. 아나톨리 포포프 스베르방크 부회장은 타스 통신 인터뷰에서 “파일럿을 통해 디지털 담보 운영 메커니즘을 검증했으며, 채굴 기업 외 가상자산 보유 기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브콤뱅크는 자체 보관 인프라와 하드웨어 보안 장치를 적용해 담보 자산 안전성을 확보했다.
러시아 정부는 2026년 7월 1일 암호화폐 거래 합법화 로드맵을 추진 중이며, 모스크바거래소와 상트페테르부르크거래소가 거래 인프라를 준비한다. 스베르방크는 올해 160개 이상 토큰화 상품을 발행해 총 15억 루블 규모를 운용하고 있으며, 중앙은행과 협력해 규제 거래 플랫폼 유동성 공급을 모색한다. VTB 은행도 2026년부터 자산 130만달러 이상 고객 대상 비트코인 현물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