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 가격이 9개월 만에 8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미 동부시간 1월 31일 오후 1시 30분 기준 비트코인 1개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5% 하락한 7만 8309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4월 11일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10월 6일 사상 최고가 12만 6210.5달러와 비교하면 38% 하락한 수준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11월 20일 8만 달러 선까지 떨어진 뒤 반등해 지난 14일 9만 8천 달러에 근접했다. 그러나 10만 달러 돌파에 실패하고 급락세로 돌아섰다. 최근 하락 원인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 케빈 워시 지명이 지목됐다. 블룸버그 통신은 워시 지명자가 통화 긴축을 선호하는 매파 성향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헤이든 휴즈 토크나이즈캐피털 파트너는 워시가 금리 인하 위험성을 잘 안다고 평가했다.
미국 상장 비트코인 현물 ETF 12개는 3개월 연속 자산 순유출을 보였고 이 기간 57억 달러가 빠져나갔다. 금 가격은 지난해 1년간 65% 상승한 반면 비트코인은 6% 하락하며 반대 움직임을 보였다. 애덤 매카시 카이코 분석가는 비트코인이 곧 7만 달러까지 거래될 수 있으며 주말 유동성 부족으로 영향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하락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11월 20일 8만 달러 선까지 떨어진 뒤 반등해 지난 14일 9만 8천 달러에 근접했다. 그러나 10만 달러 돌파에 실패하고 급락세로 돌아섰다. 최근 하락 원인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 케빈 워시 지명이 지목됐다. 블룸버그 통신은 워시 지명자가 통화 긴축을 선호하는 매파 성향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헤이든 휴즈 토크나이즈캐피털 파트너는 워시가 금리 인하 위험성을 잘 안다고 평가했다.
미국 상장 비트코인 현물 ETF 12개는 3개월 연속 자산 순유출을 보였고 이 기간 57억 달러가 빠져나갔다. 금 가격은 지난해 1년간 65% 상승한 반면 비트코인은 6% 하락하며 반대 움직임을 보였다. 애덤 매카시 카이코 분석가는 비트코인이 곧 7만 달러까지 거래될 수 있으며 주말 유동성 부족으로 영향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하락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