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폭풍 펀이 비트코인 네트워크 속도 둔화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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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폭풍 펀이 비트코인 네트워크 속도 둔화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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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강타한 겨울 폭풍 펀으로 인해 비트코인의 채산성이 급락했다. 지난주 미국 전역 36개 이상의 주를 휩쓴 폭풍으로 인해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총 해시레이트가 663 EH/s까지 떨어졌으며, 이는 7개월 만의 최저치였다. 전 세계 채산력의 약 40%가 일시적으로 오프라인 상태에 들어갔으며, 특히 미국은 전 세계 채산력의 38%를 차지하고 있어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펀드리 USA는 세계 최대 규모의 채산 풀로서 해시레이트의 약 60%가 감소했으며, 이는 초당 약 200 엑사해시에 해당하는 채산력이 오프라인 상태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주요 미국 채산 업체들의 일일 생산량이 급감했다. 마라톤 디지털은 일일 비트코인 생산량이 45개에서 7개로 급락했고, 아이리스 에너지는 18개에서 6개로 감소했으며, 클린스파크와 라이엇 플랫폼스도 의미 있는 감소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블록 생산 속도도 평균 12분까지 늘어났으며, 이는 정상 10분 목표치보다 느린 것이다. 텍사스의 전력망 운영자인 ERCOT와 채산업체들의 자발적 협력으로 광역 정전을 피할 수 있었으며, 이는 비트코인 채산이 전력망 안정화의 핵심 역할을 한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비트코인 프로토콜의 난이도 조정 메커니즘이 이번 사태를 완화했다. 난이도는 약 2주마다 2016개 블록마다 재조정되어 10분 블록 시간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단기 해시레이트 변동에도 네트워크 보안을 보장한다. 비트코인의 분산형 특성 덕분에 중앙화된 서비스와 달리 완전한 중단 없이 속도만 둔화되었으며, 영향을 받지 않은 전 세계 다른 지역의 채산업체들은 계속 운영되었다. 채산업체들이 전력망 부하 감소에 자발적으로 협력한 것은 규제 전력 시장에서 채산의 경제 모델이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채산업체들은 전력 복구 후 우선 공급 지위나 재정적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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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마켓 비트코인 가격 베팅 거래량 폭증

폴리마켓에서 비트코인 가격 예측 시장 베팅이 급증했다. 1월 비트코인 최고 가격 예측 시장 거래량이 8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1월 28일 비트코인 가격이 8만 달러 이상 될지 여부 시장은 500만 달러 거래량과 400만 달러 당일 거래를 보였다. 1월 29일 비트코인 가격 예측 시장은 39만1000달러 거래량에 50% 확률로 8만8000~9만 달러 구간을 점쳤다. 1월 30일 8만 달러 이상 시장은 40만6000달러 거래량과 99% 확률을 나타냈다. 1월 31일 동일 가격대 시장도 20만7000달러 거래량으로 99% 지지율을 받았다. 2월 1일 비트코인 7만8000달러 이상 시장은 13만 달러 거래량을 돌파했다. 사토시 나카모토 비트코인 이동 여부 시장은 42만 달러 거래량에 6% 확률로 부정적 전망이 우세했다. 이러한 베팅 열기는 암호화폐 시장 행동 변화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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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준비제도 기준금리 동결, 비트코인·이더리움 변동성 제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동결하면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상대적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펀드스트랫의 톰 리 회장은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완화 기조와 양적 긴축 종료 효과를 감안할 때 연말로 갈수록 반등 여지가 있다고 진단했으며, 이는 암호화폐 시장의 중기 회복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만 관세 리스크와 정치적 분열, 지정학적 긴장이 겹치며 2026년 초반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국내 업계에서도 비슷한 관점을 보이고 있다. 코빗 리서치센터의 김민승 센터장은 2024년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 시작과 2025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친가상자산 정책 본격화로 비트코인이 과거보다 증시와 제도권 금융과의 접점이 크게 늘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2026년 초반 하락을 단정할 수는 없지만 거시 요인의 영향력이 커졌다는 점에서 단기간 내 사상 최고가 경신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6년 암호화폐 시장은 단순한 가격 급등보다는 구조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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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반등의 신호, 세 가지 핵심 지표가 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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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손실 급증 서사 무색화 온체인 활동 침체 지속

비트코인 손실 급증 논란이 무색하게 전환되며 온체인 활동이 여전히 침체된 상태를 보이고 있다. 온체인 분석업체 CryptoQuant에 따르면 최근 30일 기준 실현 손익이 마이너스로 전환돼 2023년 말 이후 처음 손실 구간에 진입했다. SOPR Ratio(LTH·STH 실현 수익성)도 1 아래로 하락하며 단기 보유자 손실 실현과 장기 보유자 이익 일부 털어내기 흐름이 확인됐다. CryptoQuant 데이터는 비트코인 10월 11만~12만 달러 고점에서 현재 9만1000달러 수준으로 하락 과정에서 이러한 지표 약세를 뚜렷이 드러냈다. 펀드스트랫의 톰 리는 관세 리스크와 지정학적 긴장으로 2026년 초반 시장 변동성 확대를 진단했다. 최근 24시간 코인게코 기준 비트코인 -2.7% 하락하며 전체 시총 -2.9% 동반 약세를 기록했다. 2026년 상반기 하락세 불가피하나 연말 회복 전망이 나오고 있다. 크립토퀀트는 수요 성장 둔화와 ETF 자금 흐름 약화로 7만 달러선 조정 가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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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9만 달러 탈환 바이낸스 유입량 4년 최저

비트코인이 공급 압박 속에서 90,000달러를 다시 넘었다. 바이낸스 유입량이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시장 긴축 신호가 나타났다.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89,534달러 수준으로 24시간 0.35% 상승했다. 트레이딩뷰 차트에서 3시간 및 4시간봉이 양봉으로 전환하며 지지 구간을 형성했다. 유통 공급량은 19,981,468 BTC로 총 공급량 19.98M BTC에 근접했다. 바이낸스 유입 감소는 4년 최저치로 공급 squeeze를 유발했다. 한국 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에서 BTC/KRW 가격은 128,585,363원과 130,294,433원으로 거래됐다. 코인마켓캡 시가총액은 2.55P원에 달했다. 24시간 거래량은 56.03T원으로 Vol/Mkt Cap 비율 2.19%를 보였다. 페이비스 자료에서 1 BTC는 128,789,765원으로 2.59% 상승했다. 트레이딩뷰 FAQ에서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2.26T달러였다. 이러한 지표가 비트코인 강세를 뒷받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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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금리 동절과 대법원 소송으로 비트코인 72시간 위험 국면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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