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우호적 케빈 워시, 미 연준 의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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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우호적 케빈 워시, 미 연준 의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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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이 54대 45 표결로 케빈 워시를 미국 연방준비제도(미국 중앙은행) 의장으로 공식 인준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상원 표결은 거의 정당 구도로 갈렸고, 민주당에선 펜실베이니아의 존 페터먼 상원의원만 찬성표를 던졌다. 워시는 제롬 파월 의장의 후임으로 금요일부터 의장직을 맡게 되며, 파월은 2028년까지 연준 이사로는 남는다. 이번 인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큰 정치적 승리로 평가되지만, 동시에 최근 발표된 물가 지표와 맞물려 시장의 금리 전망을 더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워시는 과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으로 일할 때부터 물가를 강하게 잡자는 쪽에 가까운 인물로 알려졌다. 이런 성향 때문에 금리 인하를 바라는 금융시장과는 긴장이 이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워시는 여러 차례 비트코인을 “중요한 자산”이자 “정책을 감시하는 좋은 경찰”이라고 표현하며 긍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비트코인 결제 스타트업 플래시넷(라이트닝 방식 결제 인프라 회사) 지분을 보유했고, 암호화폐 지수 운용사 비트와이즈(디지털 자산 운용사)와 스테이블코인(달러 등에 가치 고정) 프로젝트 베이시스(디지털 달러 실험 프로젝트)와도 인연이 있었던 사실이 공시를 통해 확인됐다. 주요 중앙은행 수장 가운데 이렇게 직접 암호화폐 관련 투자 경력이 공개된 사례는 거의 없어, 전 세계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워시의 발언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워시는 지난해 후버연구소 행사에서 “비트코인은 나를 전혀 불안하게 하지 않는다”며, 비트코인 가격이 연준의 물가 관리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말했다. 이 발언이 다시 조명되면서, 비트코인 업계는 연준이 디지털 자산을 더 이상 변두리 이슈로만 보지는 않을 수 있다는 기대를 키우는 분위기다. 한편 미국 의회는 내일 비트코인과 디지털 자산 규율을 다루는 ‘클래리티 법안(암호화폐 규제 명확화 법안)’ 표결을 앞두고 있다. 공화당 소속 프렌치 힐 하원의원은 워시 인준 직후 “긴축적인 통화 정책 원칙이 경제 신뢰 회복에 도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등 일부 인사는 4월 21일 인준 청문회에서 백악관의 정치 압력이 연준의 독립성을 해칠 수 있다고 우려했지만, 워시는 통화정책을 “철저히 독립적으로 유지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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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우호적 케빈 워시, 미 연준 의장 확정

미국 상원이 54대 45 표결로 케빈 워시를 미국 연방준비제도(미국 중앙은행) 의장으로 공식 인준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상원 표결은 거의 정당 구도로 갈렸고, 민주당에선 펜실베이니아의 존 페터먼 상원의원만 찬성표를 던졌다. 워시는 제롬 파월 의장의 후임으로 금요일부터 의장직을 맡게 되며, 파월은 2028년까지 연준 이사로는 남는다. 이번 인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큰 정치적 승리로 평가되지만, 동시에 최근 발표된 물가 지표와 맞물려 시장의 금리 전망을 더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워시는 과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으로 일할 때부터 물가를 강하게 잡자는 쪽에 가까운 인물로 알려졌다. 이런 성향 때문에 금리 인하를 바라는 금융시장과는 긴장이 이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워시는 여러 차례 비트코인을 “중요한 자산”이자 “정책을 감시하는 좋은 경찰”이라고 표현하며 긍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비트코인 결제 스타트업 플래시넷(라이트닝 방식 결제 인프라 회사) 지분을 보유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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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관련주 비트코인디포 절반 급락

미국 투자매체 벤징가가 12일자 기사에서 수요일 미국 장중에 크게 움직인 산업 관련 주식 12개를 소개하면서 비트코인 입출금 업체 비트코인디포(Bitcoin Depot)를 대표 사례로 꼽았다. 이번 기사 제목은 에너지 저장 업체 비머젠 에너지(BESS)와 함께 비트코인디포를 나란히 올려 눈길을 끌었고, 두 종목 모두 하루 만에 두 자릿수로 주가가 요동쳤다고 전했다. 벤징가는 뉴욕증권거래소와 미국중소형주 시장에서 거래되는 산업 섹터 종목 중 당일 등락률이 특히 컸던 종목만 골라 정리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디포 주가는 이날 장중 한때 약 50% 가까이 급락해 산업 섹터 하락 종목 가운데 낙폭이 가장 컸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디포는 미국 전역 편의점과 마트에 비트코인 자동입출금기(ATM)를 설치해 현금으로 BTC를 사고파는 사업을 해온 회사로, 비트코인 가격과 투자 심리에 민감하게 움직여 온 종목이다. 기사에서는 비트코인디포 외에도 에너지 저장, 물류 장비, 산업용 장비 업체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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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물가 충격에 비트코인 7만9천달러 붕괴

미국 물가 지표 충격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7만9,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암호화폐 시세 집계 사이트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단기간 급락하며 한때 78,000달러대까지 밀렸다. 이 과정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비롯한 암호화폐 선물 시장에서만 약 3억 400만 달러(약 4,200억 원) 규모의 ‘롱 포지션(가격 상승에 베팅한 계약)’이 한꺼번에 정리됐다. 이번 급락의 직접 계기는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도매 단계 물가)의 예상 밖 상승이었다. 월가 전망보다 높은 PPI가 나오자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조기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식었고,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금리 선물 시장에서 올해 두 차례 인하 가능성 전망이 빠르게 줄었다.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강해지면서 나스닥 등 미국 기술주가 먼저 약세를 보였고, 코인베이스(Coinbase) 같은 미국 암호화폐 관련 주식도 동반 하락했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크립토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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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시가총액 5.52조 달러로 2위

엔비디아가 시가총액 5.52조 달러(약 7천 800조 원)를 기록하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구글은 5조 달러(약 7천 200조 원) 시장 가치에 4% 차이로 다가섰습니다. 엔비디아의 CEO인 젠슨 황은 최근 1915억 달러(약 27조 원)의 재산을 보유하며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부유한 사람으로 올라섰습니다. 엔비디아는 최근 4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시가총액이 5500억 달러(약 800조 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엔비디아가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뉴스는 일반 투자자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엔비디아의 시가총액 상승은 기술주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반영하며, 이는 다른 기술 기업들의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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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슈왑, 개인투자자 대상 비트코인·이더 직접 거래 개시

미국 대형 증권사 찰스 슈왑이 개인투자자를 위한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 현물(실제 코인) 거래 서비스를 연다. 슈왑은 텍사스 웨스트레이크 본사 명의 보도자료에서 ‘슈왑 크립토(Schwab Crypto)’라는 이름의 새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몇 주 안에 단계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개인투자자 계좌에 순차 적용되며, 기존에 제공하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와 암호화폐 선물, 관련 펀드 상품 위에 직접 코인 매매 기능을 더하는 구조다. 슈왑 크립토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거래부터 시작해, 추후 다른 암호화폐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미국 금융 매체 배런스와 슈왑 자체 자료에 따르면, 고객들은 별도의 암호화폐 계좌를 개설하고 이를 기존 증권 계좌와 바로 연결해 주식·채권·현금과 함께 암호화폐를 한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이 암호화폐 계좌는 찰스 슈왑 프리미어 은행(Charles Schwab Premier Bank)이 제공하...

찰스 슈왑, 개인투자자 대상 비트코인·이더 직접 거래 개시

제인스트리트 비트코인 ETF 대폭 줄여

제인스트리트가 올해 1분기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보유를 크게 줄였다. 13F 공시 자료에 따르면 블랙록 IBIT는 전 분기보다 71% 감소한 590만 주(약 2억2500만 달러)를 들고 있었다. 피델리티 FBTC도 60% 줄어 200만 주(약 1억1500만 달러)만 남았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주식도 78% 축소됐고 IREN 같은 채굴주 비중도 줄었다. 반대로 이더리움 ETF는 늘렸다. 블랙록 ETHA와 피델리티 FETH 포지션이 총 8200만 달러 증가했다. 라이엇플랫폼(RIOT), 코인베이스(COIN), 갤럭시디지털(GLXY) 같은 암호화폐 관련주도 확대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를 선별적 포트폴리오 재배치로 봤다. 한편 2026년 첫 주 비트코인 ETF에서 9810억 원이 순유출됐다. 소소밸류(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1월 6~9일 6810만 달러(약 9810억 원)가 빠져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