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월렛 창업자 키온 로드리게스와 CTO 윌리엄 힐은 미국 남부 뉴욕지방검찰청 판결로 각각 5년과 4년 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비트코인 믹싱 서비스인 와일풀과 리코셋을 통해 2억 3700만 달러 이상의 범죄 수익을 전송한 혐의를 인정했다. 법무부는 이 서비스가 마약 거래, 다크넷 마켓, 사이버 침입, 사기, 살인 의뢰, 아동 포르노 웹사이트 등 불법 자금을 은폐했다고 밝혔다.
로드리게스는 Reason 인터뷰에서 사무라이 월렛이 사용자 자금을 보관하지 않는 논커스터디얼 지갑으로 설계됐다고 해명했다. 그는 2015년부터 개발한 이 도구가 비트코인의 사이퍼펑크 뿌리를 따르며 현금처럼 기본 프라이버시를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재무부 FinCEN의 규제 지침을 따랐으나 검찰이 이를 무시했다고 비판하며 유죄를 인정하게 된 배경으로 연방 기소의 현실을 꼽았다.
코인 스토리스 팟캐스트에서 로드리게스는 코인 믹싱이 돈세탁이 아닌 프라이버시 권리라고 반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사면 검토 발언을 언급하며 감옥행을 앞두고 프라이버시 도구 개발의 의미를 되새겼다. 브런치 글에 따르면 그는 2025년 12월 수감 첫날을 맞아 제도권 비트코인과 대비되는 프라이버시 개발자의 역설을 드러냈다.
로드리게스는 Reason 인터뷰에서 사무라이 월렛이 사용자 자금을 보관하지 않는 논커스터디얼 지갑으로 설계됐다고 해명했다. 그는 2015년부터 개발한 이 도구가 비트코인의 사이퍼펑크 뿌리를 따르며 현금처럼 기본 프라이버시를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재무부 FinCEN의 규제 지침을 따랐으나 검찰이 이를 무시했다고 비판하며 유죄를 인정하게 된 배경으로 연방 기소의 현실을 꼽았다.
코인 스토리스 팟캐스트에서 로드리게스는 코인 믹싱이 돈세탁이 아닌 프라이버시 권리라고 반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사면 검토 발언을 언급하며 감옥행을 앞두고 프라이버시 도구 개발의 의미를 되새겼다. 브런치 글에 따르면 그는 2025년 12월 수감 첫날을 맞아 제도권 비트코인과 대비되는 프라이버시 개발자의 역설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