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월 30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후임자로 케빈 워시를 지명했다. 워시는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위원을 역임한 경험이 있으며, 당시 35세의 나이로 연방준비제도 역사상 가장 젊은 임명자였다. 월스트리트에서 약 7년간 모건스탠리에서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금융 시장에서 신뢰도가 높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워시는 연방준비제도 재임 당시 인플레이션의 위험성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유지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파월 의장이 단기 금리를 인하해 소비자들의 차입 비용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금리 인하와 함께 연방준비제도의 거대한 미국 정부채 보유 규모를 축소할 것을 제안했다. 지난해 여름 래리 커들로우의 폭스 비즈니스 프로그램 출연 당시 "미국의 경제 성장은 호황을 이룰 준비가 되어 있지만 중앙은행의 나쁜 경제 정책에 의해 억제되고 있다"며 "금리는 더 낮아져야 하고 자산 포트폴리오는 더 작아져야 한다"고 밝혔다.
워시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연방준비제도의 대응을 관리하는 핵심 인물이었으며, 벤 버냉키 당시 의장은 자신의 저서 '용기를 내다'에서 워시를 가장 자주 만나고 통화한 동료로 묘사했다. 현재 워시는 전설적인 투자자 스탠리 드러켄밀러의 패밀리 오피스 파트너로 일하고 있으며, UPS와 한국 전자상거래 기업 쿠팡의 이사회 이사직을 겸하고 있다.
워시는 연방준비제도 재임 당시 인플레이션의 위험성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유지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파월 의장이 단기 금리를 인하해 소비자들의 차입 비용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금리 인하와 함께 연방준비제도의 거대한 미국 정부채 보유 규모를 축소할 것을 제안했다. 지난해 여름 래리 커들로우의 폭스 비즈니스 프로그램 출연 당시 "미국의 경제 성장은 호황을 이룰 준비가 되어 있지만 중앙은행의 나쁜 경제 정책에 의해 억제되고 있다"며 "금리는 더 낮아져야 하고 자산 포트폴리오는 더 작아져야 한다"고 밝혔다.
워시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연방준비제도의 대응을 관리하는 핵심 인물이었으며, 벤 버냉키 당시 의장은 자신의 저서 '용기를 내다'에서 워시를 가장 자주 만나고 통화한 동료로 묘사했다. 현재 워시는 전설적인 투자자 스탠리 드러켄밀러의 패밀리 오피스 파트너로 일하고 있으며, UPS와 한국 전자상거래 기업 쿠팡의 이사회 이사직을 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