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주 클린스파크, AI 데이터센터 전략에 급등…미 상원 디지털자산 ‘클래리티 법안’ 논의 부상

로그인 후 모든 실시간 트레이딩 지표를 자유롭게 확인하세요! 로그인하고 모든 지표 확인하기!
601

비트코인 채굴주 클린스파크, AI 데이터센터 전략에 급등…미 상원 디지털자산 ‘클래리티 법안’ 논의 부상

Stock-bitcoin-35-adobe.jpg
미국 나스닥 상장 비트코인 채굴 기업 클린스파크(CleanSpark)가 기존 비트코인 채굴 설비를 활용해 인공지능(AI)용 데이터센터 사업을 병행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급등하며 채굴·인프라 섹터 전반에 주목이 쏠렸다. 클린스파크는 조지아·뉴욕 등지에 보유한 비트코인 채굴 인프라와 전력 계약을 재활용해 AI 연산 수요를 흡수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웠고, 미국 증시에서 CLSK 주가는 장중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데이터센터·AI 테마와 비트코인 채굴주의 결합 기대를 키웠다. 국내 리서치업계에서는 올해 비트코인 가격 전망치가 7만 5천~22만 5천 달러까지 넓게 분산된 가운데, 이러한 채굴사·인프라 기업들의 비즈니스 다각화가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수익원 다변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미 상원에서는 디지털자산 과세·규제 기준을 명확히 하는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예정이며, 법안 심의 결과에 따라 비트코인 ETF·채굴·커스터디 사업 등 미국 내 디지털자산 생태계 전반의 규제 환경이 재정비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에서는 이미 현물 비트코인 ETF에 210억 달러 규모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집계되고, 스탠다드차타드·반에크 등 기관들은 2026년 비트코인 가격을 12만~17만 달러 구간으로 제시하는 등 제도권 내 수요 확대를 전제로 한 중장기 시나리오를 내놓고 있다. 업계에서는 상원 차원의 디지털자산 법안 논의가 본격화되면 SEC·CFTC 관할 정리, 증권·원자재 구분, 과세 기준 확립 등이 가속화되고, 그 결과 미국 내 채굴사와 거래소, 커스터디 업체의 사업 구조 재편이 뒤따를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한국에서는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이 스테이블코인 규제 쟁점으로 2026년으로 재차 연기된 가운데, 국세청이 2026년 1월 1일부터 가상자산 과세 인프라를 가동해 해외 거래소 보유 자산까지 추적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는 등 규제 불확실성과 과세 부담이 동시 진행되는 양상이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2025년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자산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2026년에는 변동성이 한층 커질 것으로 전망하며, 국내 투자자들에게 과세·규제 리스크를 고려한 보수적 접근을 주문했다. 타이거리서치는 기관 자금이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소수 메이저 자산에 집중되고 알트코인 낙수효과는 약해질 것이라고 진단하면서, 실제 수익을 내는 인프라·데이터센터·채굴 기업 중심으로 시장 판도가 재편될 가능성을 제기해, 클린스파크 사례가 한국 투자자들에게도 비트코인 가격뿐 아니라 인프라·채굴주 구조 변화에 주목해야 할 신호라는 해석이 나온다.
🤖 정확도 높은 AI차트를 통해 상승장과 하락장 시작을 정확히 예측해보세요!
profile_image
댓글 0

코인뉴스

시장에 영향을 주는 주요 코인 뉴스를 선별해 요약 제공하는 뉴스 섹션입니다.

비트코인 네이티브 USDT 프라이빗 결제 기술 등장 N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프라이빗하고 네이티브 USDT 결제가 가능해졌다. HackerNoon이 2026년 3월 18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 기술은 USDT를 비트코인 본네트워크에서 직접 처리하며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한다. 기존 USDT 결제는 TRC20 네트워크를 주로 사용했으나, 이번은 비트코인 레이어에서 가명 거래를 지원한다. 업비트에서 USDT를 비트겟으로 TRC20 전송 시 5분 내 반영되고 수수료는 1USDT 수준이다. Expedia와 Newegg 등 글로벌 매장이 이미 USDT 결제를 도입했다. Shopify 상인들은 Cryptomus 게이트웨이를 통해 USDT를 받고 있으며, Crypto Emporium은 Rolex 시계까지 USDT로 판매한다. 한국에서는 리닷페이 앱에 USDT 충전으로 1억 3000만 비자 가맹점에서 결제 가능하다. 강남 식당에서 스테이블코인 카드로 99 USDT 결제 사례가 확인됐다. 이 기술은 비트코인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전망이다. Led...

비트코인 네이티브 USDT 프라이빗 결제 기술 등장

영국 남편, 이혼 앞두고 아내가 CCTV로 촬영한 비트코인 3500억원 반환 소송 N

영국 사업가 핑 파이 위엔이 이혼 절차 중 아내 펀 융 리가 집에 비밀 CCTV를 설치해 비트코인 시드 구문을 촬영했다고 주장하며 고등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비트코인은 2323개로 현재 가치 약 3560억원에 달하며 콜드 월렛에 6자리 PIN으로 보호됐었다. 위엔 측은 아내가 24개 단어 시드 구문을 이용해 지갑을 복구했다고 밝혔다. 위엔은 2023년 7월 큰딸로부터 절도 사실을 듣고 집에 녹음 장치를 설치해 증거를 확보했다. 녹음 파일에는 아내가 “비트코인이 내게로 옮겨졌는데 들킬까”라고 말하거나 자금 세탁 우려를 논의하는 내용이 담겼다. 아내는 비트코인을 71개 블록체인 계좌로 분산 이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수색에서 집안에 10개 콜드 월렛과 5개 복구 시드가 발견됐으며 코터 판사는 녹취록을 결정적 증거로 인정했다. 판사는 위엔의 승소 확률이 높다며 아내 측 혐의 부인을 비판하고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을 이유로 신속 재판을 촉구했다. 위엔은 현재 비트코인 반환과 ...

영국 남편, 이혼 앞두고 아내가 CCTV로 촬영한 비트코인 3500억원 반환 소송

기요사키 "역사상 최대 거품" 경고, 비트코인 가격 전망 공개 N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글로벌 금융시장의 대규모 붕괴 가능성을 재차 경고하며 비트코인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요사키는 2013년 저서 '부자 아빠의 예언'에서 역사상 가장 큰 주식시장 폭락이 아직 오지 않았다고 경고했는데, 지금 그 상황이 현실이 되는 것 같다며 2008년 금융위기보다 더 큰 충격이 올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는 글로벌 금융 시스템이 여전히 취약한 상태라고 주장하며 2026년 전후로 대규모 금융시장 충격이 발생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기요사키는 금융시장 불안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으로 실물 자산 투자를 강조했으며, 금과 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석유 관련 투자 등을 대표적인 대안 자산으로 꼽았다. 특히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설계상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돼 있으며 지금 한계치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2100만 개 채굴 후에는 새 비트코인이 추가될 수 없기에 비트코인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세계가 점점 가난...

기요사키 "역사상 최대 거품" 경고, 비트코인 가격 전망 공개

한국 암호화폐 규제 사전 중심 구조 산업 육성 실패 N

한국 가상자산 규제는 사전 규제 구조를 기반으로 운영됐다. IMF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를 거치며 형성된 이 구조가 웹3 산업에도 적용됐다. 지난 10년간 특금법 과 이용자보호법 을 통해 투자자 보호에 집중했다. 타이거리서치 리포트에 따르면 사고 예방에는 성공했으나 산업 육성은 실패했다. 특금법 시행으로 업비트와 빗썸 등 5대 거래소 독점 구조가 형성됐다. 거래 업무로 사업 허가를 제한해 네이티브 웹3 생태계 조성에 실패했다. 이용자보호법은 이용자 자산과 기업 자산 분리를 의무화해 거래소 파산 시 손실을 방지했다. 금융당국 조사 권한을 법제화해 불법 마켓메이킹 등 불공정 거래를 규제 강화했다. STO 개정안이 통과됐으나 실제 사업자는 미정이다. 넥스트레이드와 한국거래소가 토큰증권 장외거래소 예비인가에서 최고점을 받았으나 루센트블록 이의제기로 논란이 지속됐다. 정부는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 도입을 추진 발표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ICO 조건부 허용도...

한국 암호화폐 규제 사전 중심 구조 산업 육성 실패

경찰 사칭 사기꾼들 돈 뜯기 범행 경고 N

광주지검이 압수한 수백억 원 규모 범죄 수익 가상화폐를 분실했다. 담당 수사관이 해커 피싱 사이트에 접속해 지갑 접근 정보가 유출됐다. 검찰은 내부 감찰을 착수하고 관리 허술 책임을 조사 중이다. KBS 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 사건은 최근 발생한 압수물 관리 실패 사례다. 빗썸 거래소도 전산 실수로 비트코인 매물이 쏟아져 시세가 급락했다. 60조 원 규모 유령 코인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거래소 시스템 취약점이 드러났다. 업비트에서 지난 10월 북한 해킹으로 빼앗긴 비트코인 4.8개를 6억 원 상당 환수했다. 그러나 대부분 가상자산 추적에 실패해 피해가 지속된다. 금융감독원은 2026년 거래소 규제 강화로 이용자 자산 분리 의무화했다. DAXA는 거래소 지분 제한 제안에 공식 반대 입장을 밝혔다. 한국은 1800만 암호화폐 투자자를 보유하며 스테이블코인 도입 최적 시장으로 평가된다. 특금법 개정으로 불법 마켓메이킹 처벌 근거가 명문화됐다.

비트리필 해킹 고객정보 유출 북한 라자루스 그룹 추정 N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업체 비트리필이 3월 1일 사이버 공격을 받아 고객 데이터 일부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공격은 직원 노트북 침해로 시작됐으며 일부 데이터베이스와 암호화폐 지갑에 접근이 이뤄졌다. 토큰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약 1만8500건 구매 기록이 노출됐고 이메일 암호화 결제 주소 IP 메타데이터가 포함됐다. 이 중 1000건 기록에는 암호화된 고객 이름 정보가 들어있었다. 비트리필은 공격 수법 악성코드 온체인 추적 결과 북한 라자루스와 블루노로프 그룹의 과거 공격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블록미디어에 따르면 공격자는 자격증명을 탈취해 운영 시스템 접근 후 핫월렛 자금을 외부로 이동시켰다. 기프트카드 재고와 공급망을 악용한 비정상 거래도 발생했다. 코인니스 보도처럼 IP 주소 등도 라자루스 유사점으로 지목됐다. 회사는 시스템 격리 후 보안 전문가 온체인 분석업체 사법 당국과 조사 중이며 대부분 서비스가 복구됐다. 고객에게 의심스러운 이메일 메시지 주의를 권고했다. 내부 접근 통...

비트리필 해킹 고객정보 유출 북한 라자루스 그룹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