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이 9만달러 아래로 붕괴 직전인 가운데 1월 월봉 마감이 2월 향방을 결정짓는 분기점이 됐다. 24일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4% 상승한 8만9,645달러에 거래됐으나 여전히 8만8,000~9만달러 구간 하단에서 지지선을 테스트 중이다. 크립토 애널리스트 킬라엑스비티는 최근 캔들 상단 꼬리 형성으로 강한 매도 압력을 확인하며 변곡점 도달을 지적했다. 이달 초 9만4,600달러 고점을 넘지 못하고 눌린 흐름이 지속됐다.
킬라엑스비티는 1월 월봉 마감에 따라 3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첫째, 상승 마감 시 2월 초 9만~9만5,000달러 재테스트 후 8만3,800달러 조정 가능성이다. 둘째, 8만9,000달러 마감 후 9만1,000~9만2,000달러 유동성 회수 후 하락 전개다. 셋째, 8만7,664달러 시가 아래 이탈 시 극단적 약세로 2월 급락 경고를 했다. 그는 첫·둘째 시나리오가 현실적이라며 비관 심리가 반전 여지를 준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은 24일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