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비트겟(Bitget)이 약 3억 8,750만 달러(약 5,000억 원) 규모의 해킹 사건을 발표했습니다. 해킹은 8월 31일 시작되어 9월 24일에 발생했습니다.
비트겟의 보안 시스템은 9월 24일 오후 6시 31분(UTC)에 일부 핫 월렛에서 무단 전송을 감지했습니다. 회사는 해커가 제3자 보안 제품의 취약점을 이용해 내부 자격 증명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해커는 위험 통제를 우회하여 가짜 출금 명령을 보냈습니다. 비트겟은 이번 사건이 북한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 해킹 사건은 비트겟의 사용자 보호 기금에 포함된 금액으로 보상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해킹으로 인해 거래소의 출금이 일시 중단되었으며, 이는 사용자에게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