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만3514개 보유 기관 Twenty One,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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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만3514개 보유 기관 Twenty One,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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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웬티원 캐피탈은 단순 자산 보유가 아니라 ‘자본 효율적인 비트코인 축적’을 내세우며 비트코인 기반 금융상품 생태계 구축을 전략 방향으로 제시했다. 회사는 주주들이 온체인 데이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주당 비트코인’ 지수를 도입해 준비금과 보유량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투자자가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규제된 주식시장 프레임 안에서 비트코인 가격과 축적 전략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공동 창업자이자 비트코인 결제기업 스트라이크(Strike) 설립자인 잭 말러스(Jack Mallers)는 “비트코인은 정직한 화폐”라며 이번 상장이 비트코인을 글로벌 자본시장 인프라 위에 올리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상장을 앞두고 회사는 제3자 수탁계정에 있던 4만3500여 BTC를 자가 관리 지갑으로 이체했고, 온체인 데이터 기업들은 이를 준비금 증명 업데이트와 상장 준비 작업의 일환으로 해석했다. 테더, 소프트뱅크, 캔터 피츠제럴드 등 전통 금융·크립토 양측의 주요 기관이 초기 투자자로 참여한 점은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 자본의 구조적 유입 흐름을 보여주는 신호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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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뉴스

미국 CLARITY 법안, 비트코인 가격에 큰 영향 없을 전망 N

이 법안은 스테이블코인 관련 GENIUS Act와 함께 2025년 미국의 암호화폐 규제 명확화 움직임을 보여준다 . 그러나 CFTC가 새로운 규제 체계를 구축하려면 추가 자금과 권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 . 법안은 DeFi 활동 면제와 블록체인 기록 보관 허용 등 혁신을 지원하지만, 장기적으로 토큰 감독을 CFTC로 이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상원에서 선거를 앞두고 이 법안 통과 여부가 주목된다 . 업계는 법안이 자본 조달과 토큰 분류에 법적 확실성을 주지만, 비트코인 가격 급등 요인으로는 작용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 Grayscale 보고서도 2025년 규제 진전을 인정하나 비트코인 가격 직접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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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신 채굴 단속 FUD 논란 N

중국 본토는 2021년부터 암호화폐 거래와 채굴을 불법으로 규정하며 강경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 2025년 11월 28일 중국 인민은행 주관 회의에서 스테이블코인을 명시적으로 금지 대상으로 삼아 단속을 강화했다 . 채굴 중심지인 내몽골과 신장에서 환경 이유로 전력 소비를 단속한 지 4년 만에 재차 압박이 가해졌다 . 그러나 홍콩의 규제 샌드박스 움직임이 본토 정책 완화 신호로 해석된다 . 홍콩은 2025년 8월 스테이블코인 조례를 시행하며 라이선스 신청을 받았고, 2026년 초 제한적 발급을 앞두고 있다 . 분석가들은 중국 본토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부분 허용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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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국 정책 충돌 속 비트코인 박빙 상태 N

현재 일본에서는 암호화폐 거래가 기타 소득으로 분류되어 최대 55% 세율이 적용되며 손실 이월이 불가능하다. 개혁안은 이를 투자 자산으로 재분류해 20%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 방향이었으나 지연 우려가 높아졌다. 반면 미국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암호화폐 친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2025년 시장이 바이든 시대 고점 대비 20% 수준으로 하락세를 보인다. 분석가 란 뉴너는 풍부한 유동성과 ETF 유입 등 강세 요인이揃었음에도 시장 구조 변화로 가격 괴리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과 연준의 신중한 정책 기조가 맞물려 비트코인에 단기 20% 변동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이러한 정책 충돌은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의 방향성을 좌우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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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스트랫 비트코인 6만 달러 하락 경고에도 톰 리 사상 최고가 전망 N

이 경고는 최근 시장 변동성과 기관 투자 심리를 반영한 것이다. 톰 리는 트럼프 행정부의 디지털 자산 지지와 기관 채택 증가를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그는 현재 약 10만 달러 수준에서 150% 이상 상승 가능성을 제시했다. 다른 전문가들도 비슷한 낙관론을 보였으나 신중한 의견도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와 반에크는 18만~25만 달러를 예상했지만, 일부는 15만 달러나 16만 달러로 보수적이다. 톰 리는 시장의 회의적 분위기가 오히려 상승 여지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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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약세 지속 속 0.1달러 미만 신규 암호화폐 100% 매수 가속 N

한국 암호화폐 시장은 업비트와 빗썸 중심으로 거래량 96%를 장악하며 여전히 활발하다. 2025년 12월 18일 기준 비트코인은 1억 2795만 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0.72% 하락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9만 달러 아래로 조정되며 단기 하락세를 나타냈다. 반면 저가 신규 코인은 투자자 수요로 매수율이 급증하며 주목받고 있다. 한국 시장 규모는 2024년 154.3백만 달러에서 2035년까지 16.60% CAGR로 성장할 전망이다. 기관 투자자 규제 완화와 스팟 ETF 논의가 시장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올해 1~8월 36,000건 이상 의심 거래를 보고하며 경고했다. 갤럭시 디지털은 비트코인 내후년 25만 달러 도달을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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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스트림 CEO 아담 백, 니크 카터 비트코인 양자 위협 주장 비판 N

카터는 프로젝트 일레븐에 투자하며 양자컴퓨터 리스크를 심각하게 봤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비트코인 개발자들이 여전히 이 위험을 완전히 부정한다고 반박했다. 카터는 정부와 기업의 포스트 양자 시대 준비를 근거로 들며 자본 투입 이유를 설명했다. 양자컴퓨터 논쟁은 업계에서 격화되고 있다. 찰스 에드워즈 등은 2~9년 내 비트코인에 현실적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백은 현재 양자 기술의 불안정성을 들어 수십 년 후 문제로 평가했다. 비트코인은 공개키 노출 최소화로 당장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블록스트림 CEO 아담 백, 니크 카터 비트코인 양자 위협 주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