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이 글로벌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약 2억5500만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 신주는 기존 주가 대비 약 2% 프리미엄으로 발행됐으며, 조달 자금의 대부분은 2026년 비트코인 매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메타플래닛의 사이먼 게로비치 최고경영자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 급락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비트코인 중심 전략에는 변화가 없다고 재확인했으며, 향후 비트코인을 꾸준히 축적하고 다음 성장 단계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메타플래닛은 3만5102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마라 홀딩스, 트웬티 원 캐피털에 이어 전 세계 상장사 중 네 번째 규모다. 회사는 2025년 목표였던 3만 비트코인 보유를 예정보다 앞서 달성한 이후 매입 속도를 다소 늦춘 상태지만, 이번 대규모 자금 조달로 비트코인 매집을 재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2025년 비트코인 평가손실로 950억엔의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장기 보유 전략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이다.
메타플래닛은 비트코인 매집 중심 전략을 넘어 비트코인 금융 인프라 투자로도 외연을 확대하고 있다. 벤처투자 자회사 '메타플래닛 벤처스'를 신설해 향후 2~3년 동안 40억엔을 투입해 일본 비트코인 금융 인프라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며, 첫 투자 대상은 엔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JPYC로 최대 25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미국 마이애미에도 자산운용 자회사를 설립해 아시아와 서구 자본시장을 연결하는 디지털자산 투자 플랫폼 역할을 맡길 예정이다.
현재 메타플래닛은 3만5102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마라 홀딩스, 트웬티 원 캐피털에 이어 전 세계 상장사 중 네 번째 규모다. 회사는 2025년 목표였던 3만 비트코인 보유를 예정보다 앞서 달성한 이후 매입 속도를 다소 늦춘 상태지만, 이번 대규모 자금 조달로 비트코인 매집을 재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2025년 비트코인 평가손실로 950억엔의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장기 보유 전략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이다.
메타플래닛은 비트코인 매집 중심 전략을 넘어 비트코인 금융 인프라 투자로도 외연을 확대하고 있다. 벤처투자 자회사 '메타플래닛 벤처스'를 신설해 향후 2~3년 동안 40억엔을 투입해 일본 비트코인 금융 인프라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며, 첫 투자 대상은 엔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JPYC로 최대 25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미국 마이애미에도 자산운용 자회사를 설립해 아시아와 서구 자본시장을 연결하는 디지털자산 투자 플랫폼 역할을 맡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