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을 더 팔 수도.
STRC는 연 11.5% 배당을 주는 스트래티지의 우선주. 액면가 100달러 밑으로 거래되면 시장은 “이 수익률도 부족하다”는 신호를 보내는 거임.
STRC를 다시 액면가(페그)로 돌리려면 배당률을 더 올려야 함.
근데 배당률을 올리면 연간 현금지급 부담이 커짐. 스트래티지는 그 현금을 지금 MSTR 주식 매도로 충당 중.
문제는 MSTR의 NAV 프리미엄이 거의 1x 수준까지 압축돼서, 더 희석할 여지가 거의 없다는 점.
그래서 결국 이 옵션을 보게 만들 수도 있음: 비트코인 매도.
스트래티지는 이 우려에 직접 답하기도 했음. 6월 15일자 최신 8-K 공시에 따르면, 55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보유고로 연 17억 달러의 배당·이자비용을 32년간 커버 가능. 그 의무를 본전치기 하려면 비트코인이 연 3.1%만 오르면 된다고.
장부상으로는 쿠션이 꽤 두꺼워 보이지만, STRC는 여전히 86달러, 액면가보다 14달러 할인 거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