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창펑 "최대 탐욕일 때 팔고 최대 공포일 때 사라" 비트코인 매매 타이밍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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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창펑 "최대 탐욕일 때 팔고 최대 공포일 때 사라" 비트코인 매매 타이밍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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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는 2025년을 암호화폐 산업에 긍정적인 해로 전망하고 있으며, 기관 투자자들의 진입과 규제 명확성 개선이 시장 성숙도를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실물자산의 토큰화와 공공 재무의 암호화폐 통합이 산업에 매우 긍정적이라고 언급했으나, 동시에 약세장에서 일부 기업들이 실패할 수 있다는 위험성도 경고했다.

CZ의 이러한 투자 조언은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큰 만큼 감정적 판단보다는 시장 심리 지표를 활용한 합리적 의사결정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기관 자본이 유입되면서 시가총액이 증가할수록 변동성이 감소할 것이라는 그의 분석은 장기적 시장 안정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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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뉴스

비트멕스 창립자, 테더의 비트코인 베팅이 USDT 붕괴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단기적 변동성이 심한 상태에 있다. 지난달 11일 파생상품 중심의 탈중앙화 금융 구조에서 연쇄 청산이 발생하며 비트코인이 급락한 바 있다. 이러한 시장 불안정성 속에서 테더와 같은 주요 스테이블코인의 안정성 문제는 전체 생태계에 미칠 영향이 크다. 전문가들은 시장 회복을 위해 외부 자금 유입과 신뢰 회복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내년 초 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의 스테이블코인 진출과 전통 금융권의 본격적 참여가 시장 신뢰 회복의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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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의 자산 구성 위험성을 지적한 아서 헤이즈

헤이즈는 테더의 금과 비트코인 자산이 30% 하락할 경우 회사의 자본금이 완전히 소진되어 USDT가 이론상 지급불능 상태에 빠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테더의 총자산은 1,810억 달러에 달하지만, 변동성 자산에 대한 노출이 증가하면서 시장 급락 시 유동성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S&P 글로벌 레이팅스는 최근 테더의 안정성 등급을 최하 수준으로 강등했으며, 대형 USDT 보유자와 거래소들이 실시간 자산 현황 공개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테더는 우루과이 채굴 사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으며, 현지 직원 38명 중 약 30명이 감원될 예정이다. 테더 경영진은 S&P의 평가 방식이 구식이라며 반박했으나, 변동성 자산 비중 증가에 따른 시장의 우려는 계속되고 있다.

테더의 자산 구성 위험성을 지적한 아서 헤이즈

전설적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 비트코인 5만8000달러 아래로의 추가 하락 경고

브랜트는 현재의 약세장이 비트코인에게 최고의 발전 중 하나라고 주장하면서도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그는 현재의 "투매"가 장기적으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으며, 자신의 최대 비트코인 보유량의 40%를 여전히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2018년 암호화폐 폭락 사태를 정확히 예견한 바 있는 브랜트의 이번 경고는 시장 참여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브랜트는 장기 전망에서는 낙관적 입장을 유지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현재의 조정을 거친 후 20만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그 시기는 2029년 3분기로 예상했다. 이는 업계의 낙관적 예측과 상반된 견해로, 비트코인이 올해 말이 아닌 약 4년 후에 해당 가격대에 도달할 것이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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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암호화폐 시장 급락, 연준 정책 전환 앞두고 투심 위축

시장 약세의 주요 원인으로는 비트코인 대량 보유자들의 매도 압박이 지목되고 있다.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 지갑에서 매도가 발생했다는 소식과 비트코인 최대 보유자인 세일러 회장의 매도 루머,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의 대규모 자금 유출 등이 시장 심리를 악화시켰다. 거시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에서 후퇴하면서 광범위한 위험 회피 분위기가 형성됐으며, 암호화폐 관련주도 동반 하락했다. 코인베이스는 개장 전 거래에서 3.5% 하락했고, 블록체인 팜 운영업체 비트팜스는 7.8% 급락했다. 다만 시장 전문가들은 12월 1일 연방준비제도의 양적 긴축 종료와 제롬 파월 의장의 연설을 주목하고 있다. 아크인베스트는 이날을 기점으로 연준이 양적완화로 정책을 선회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향후 5~6주 내로 3,000억 달러가 시장에 추가로 풀릴 것으로 분석했다.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CEO는 유동성 회복과 우호적인 통화 정책이 맞물리며 최근 하락세를 뒤집을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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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금리 충격에 비트코인 8만7000달러 아래로 하락, 1500억달러 증발

시장 전문가들은 일본의 금리 인상 우려가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 연쇄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2조2500억달러에서 1500억달러 규모가 증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645억달러 수준으로 기록됐다. 업계에서는 이번 하락이 일시적 조정이라는 평가와 함께 향후 추이를 주시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10월 6일 사상 최고가인 12만6272달러를 기록한 이후 변동성을 보이고 있으며, 연초 대비 61.76% 상승한 상태다.

일본 금리 충격에 비트코인 8만7000달러 아래로 하락, 1500억달러 증발

비트코인 9만 달러 아래로 5% 하락, 투자자들 위험자산 회피

온체인 데이터는 여전히 약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 고래들이 계속해서 코인을 거래소로 보내고 있으며, 장기 보유자들은 분배 모드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이는 강한 회복 시도 전에 더 깊은 재테스트가 가능함을 시사한다. 차트 기술적으로는 비트코인이 최근 형성된 하락 깃발의 하단 밴드 아래로 내려갔으며, 80,400달러가 마지막 방어 바닥으로 작용하고 있다. 12월 비트코인의 향방은 93,900달러에서 97,100달러 사이의 브레이크아웃 존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 구간에서 차트, ETF, 온체인 조건이 방어적에서 지원적으로 전환해야 강한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12월에 큰 변동성 없이 조용한 달과 느린 상승 움직임이 더 현실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