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 잠수함이 3월 4일 인도양에서 이란 해군의 모드게급 프리깃함 IRIS 데나를 어뢰로 격침했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잠수함이 전투 상황에서 적함을 어뢰로 격침한 첫 사례이며, 전 세계적으로는 1982년 영국 해군의 HMS 콩커러가 아르헨티나 순양함을 격침한 이후 44년 만의 사건이다. 펜타곤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IRIS 데나는 약 180명의 승무원을 탑승하고 있었으며, 스리랑카 갈레 남쪽 약 20해리 지점에서 침몰했다.
스리랑카 해군은 조난 신호를 받고 즉시 구조 작전을 전개했다. 구조 활동 결과 32명의 생존자가 구출되어 갈레의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스리랑카 해군은 87구의 시신을 수습했다. 국방부 장관 피트 헤그세스는 이를 "조용한 죽음"이라 표현하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어뢰로 인한 첫 함정 격침"이라고 밝혔다. IRIS 데나는 2021년 취역한 이란의 최신형 전투함으로, 자체 개발한 엔진과 무장을 갖추고 있었으며 인도 비샤카파트남에서 개최된 국제함대검열 2026에 참가했던 함정이다.
미국 중부사령부는 이번 격침이 '작전 에픽 퓨리'라는 광범위한 대이란 군사 캠페인의 일환이라고 밝혔으며, 현재까지 20척 이상의 이란 해군 함정을 격침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사건은 국제 해역에서 발생했으나 스리랑카 해안에서 약 40해리 떨어진 지점으로, 인도-태평양 사령부 관할 지역에서 일어난 것으로 지역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스리랑카 해군은 조난 신호를 받고 즉시 구조 작전을 전개했다. 구조 활동 결과 32명의 생존자가 구출되어 갈레의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스리랑카 해군은 87구의 시신을 수습했다. 국방부 장관 피트 헤그세스는 이를 "조용한 죽음"이라 표현하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어뢰로 인한 첫 함정 격침"이라고 밝혔다. IRIS 데나는 2021년 취역한 이란의 최신형 전투함으로, 자체 개발한 엔진과 무장을 갖추고 있었으며 인도 비샤카파트남에서 개최된 국제함대검열 2026에 참가했던 함정이다.
미국 중부사령부는 이번 격침이 '작전 에픽 퓨리'라는 광범위한 대이란 군사 캠페인의 일환이라고 밝혔으며, 현재까지 20척 이상의 이란 해군 함정을 격침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사건은 국제 해역에서 발생했으나 스리랑카 해안에서 약 40해리 떨어진 지점으로, 인도-태평양 사령부 관할 지역에서 일어난 것으로 지역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