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에서 발생한 비트코인 오발송 오류로 695명 고객에게 총 620,000 BTC(약 440억 달러)가 잘못 지급됐다. 직원이 프로모션 이벤트에서 2,000원(약 1.37달러)을 입력해야 했으나 비트코인 단위로 착오를 일으켜 각 계좌에 2,000 BTC씩 송금했다. 빗썸은 오류 발생 35분 만에 해당 고객의 거래와 출금을 제한하고 99.7% 자금을 회수했다.
오발송 비트코인을 판 약 86명 고객으로 인해 빗썸 내 BTC 가격이 17% 급락해 8,110만 원까지 떨어졌다. 이후 가격은 1억 450만 원으로 회복됐으나 일부 고객의 패닉 셀과 30명 규모의 마진콜로 추가 매도 압력이 발생했다. 금융감독원(FSS)은 이 사건을 계기로 빗썸 내부통제 시스템 점검을 강화하고 현장 검사 가능성을 밝혔다.
FSS는 빗썸 고객 대상 스미싱 사기를 경고하며 보상 메시지 링크 클릭 금지를 당부했다. 빗썸은 공식 채널 외 보상 통지를 하지 않으며 2월 12일 기준 어떠한 개인정보 요구도 없었다. 거래소는 손실 고객에게 110% 보상과 2만 원 지급, 수수료 면제 조치를 발표했다. 국회 청문회에서 빗썸 대표는 내부 시스템 미비를 인정하고 자산 실시간 확인 지연을 이유로 들었다.
오발송 비트코인을 판 약 86명 고객으로 인해 빗썸 내 BTC 가격이 17% 급락해 8,110만 원까지 떨어졌다. 이후 가격은 1억 450만 원으로 회복됐으나 일부 고객의 패닉 셀과 30명 규모의 마진콜로 추가 매도 압력이 발생했다. 금융감독원(FSS)은 이 사건을 계기로 빗썸 내부통제 시스템 점검을 강화하고 현장 검사 가능성을 밝혔다.
FSS는 빗썸 고객 대상 스미싱 사기를 경고하며 보상 메시지 링크 클릭 금지를 당부했다. 빗썸은 공식 채널 외 보상 통지를 하지 않으며 2월 12일 기준 어떠한 개인정보 요구도 없었다. 거래소는 손실 고객에게 110% 보상과 2만 원 지급, 수수료 면제 조치를 발표했다. 국회 청문회에서 빗썸 대표는 내부 시스템 미비를 인정하고 자산 실시간 확인 지연을 이유로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