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빅 리포트: 꼭 알아야 할 내용 정리
🚩 차트분석/심리분석 정리:
지난주 일요일 리포트에서 달라진 게 거의 없어서 오늘은 평소보다 짧게 올려봄. 지난주에 97K, 107K 근처에 유의미한 유동성 구간이 두 군데 있다고 했고, 만약 메이커들이 가격을 저 구간까지 끌어올려서 유동성만 털고 갈 수도 있으니 그쪽에 숏을 미리 걸어두는 게 중요하다고 얘기했었지. 그리고 주간 EMA50선 리테스트도 필요해 보이는데, 이게 딱 99~100K 첫 유동성 풀 영역이랑 겹침. 만약 가격이 그런 식으로 치솟으면, 꽤 쎈 변동성이 나올 텐데, 이런 이벤트는 3일 뒤인 12월 10일 FOMC 성명이 나올 때 쉽게 나올 수 있음.
지금 시장은 크게 세 가지 시나리오가 보임. 확률 높은 거, 낮은 거 섞여 있는데, 결국 트레이딩은 확률 싸움임. 비트가 아직 베어마켓이라는 데 동의한다면, 결국 주기적으로 더 낮은 저점이 나올 거라고 보는 시선에서 출발. 그렇다고 반등 없이 무조건 곤두박질만 치냐? 절대 아님. 아무리 급락장이라도 중간에 반등·반등랠리는 꼭 있음. 그래서 지금 우리 임무는 메이커들이 저점(70K 부근) 찍기 전에 어디서 가격 흔들기를 할지 예상하는 거임.
첫 번째 시나리오는 베어 플래그 패턴 그대로 쭉 갔다가 70K 바로 찍는 것. 이게 유력하긴 한데, 그보다는 두 번째, 97K 부근에서 유동성만 털고 동시에 비트가 EMA50 재확인 하도록 "유인"하는 시나리오 쪽 확률이 더 커 보임. 여기서 만약 주간 EMA50 위로 짧게라도 올려주면, 시장에 강한 상승신호가 들어오는 거니까, 100K에서 107K까지 한 번 더 끌어올려 다음 유동성 구간까지 갔다가, 거기서 밑으로 터는 거지. 이러면 메이커들이 아래쪽(83K 밑) 환매존(강제청산 구간)을 크게 만들 수 있거든. 결국 70K까지 더 내려서 대숏 먹을 기회가 생긴다는 얘기임.
몇몇은 이렇게 물을 수도 있음. “115~125K에서 잡았던 숏 다 털고, 롱 들어갔다가 97~100K나 107K에서 다시 숏 들어가면 되지 않냐?” 간단히 얘기하자면, 결국 이건 확률 싸움임. 나는 최소 1년은 내가 들어간 위치까지 다시 안 올 거라고 봄. 내 숏 진입 타이밍이 완벽해서 현재는 어떤 상황이 와도 크게 이득 자리임. 70K 하방 터치 확률이 매우 높다고 보고, 남은 변수는 그 전에 단기 펌핑이 어디까지 나오냐뿐임. 지금 있는 자리에서 바로 베어 플래그대로 처맞고 떨어질지, 아니면 97~100K까지 올렸다가 떨어질지, 또는 107K까지 한 번 더 강하게 펌핑 후에 떨어질지, 이 시나리오들 가운데 어떤 케이스가 오든 70K는 결국 한 번 찍고 간다는 거에 무게를 둠.
그래서 115~125K 숏은 그대로 오픈 중이고, 시장이 위에 말한 기회를 주면 100~107K 구간에서는 숏을 더 추가할 계획임. 펀더멘털도 한없이 부정적임. 이미 데드크로스 확정은 레드카드 제대로 받은 거고, 이걸로 마지막 신호라고 생각할 만한 사람들도 많았음. 물론 감정적인 심리는 쉽게 바뀜. 골든크로스엔 인생배팅 하면서, 정작 데드크로스는 현실을 못 받아들이니까 쏙 무시해버림.
캘린더 상으로는 12월 10일 수요일에 FOMC (미연준회의) 있음. 시장의 86%는 0.25p 금리인하 예상 중이고, 나머지 14%는 동결 예상. 금리 인하는 이미 시장에 선반영 됐으니까 별 반응 없을 거고, 만약 동결이면 바로 하락세 강화될 거고, 베어마켓 기조도 계속될 것임.
시장 분석 및 트레이딩 관련해서는 DrProfit 프리미엄 멤버십 참고.
무료 TG 채널도 있음:
🚩 차트분석/심리분석 정리:
지난주 일요일 리포트에서 달라진 게 거의 없어서 오늘은 평소보다 짧게 올려봄. 지난주에 97K, 107K 근처에 유의미한 유동성 구간이 두 군데 있다고 했고, 만약 메이커들이 가격을 저 구간까지 끌어올려서 유동성만 털고 갈 수도 있으니 그쪽에 숏을 미리 걸어두는 게 중요하다고 얘기했었지. 그리고 주간 EMA50선 리테스트도 필요해 보이는데, 이게 딱 99~100K 첫 유동성 풀 영역이랑 겹침. 만약 가격이 그런 식으로 치솟으면, 꽤 쎈 변동성이 나올 텐데, 이런 이벤트는 3일 뒤인 12월 10일 FOMC 성명이 나올 때 쉽게 나올 수 있음.
지금 시장은 크게 세 가지 시나리오가 보임. 확률 높은 거, 낮은 거 섞여 있는데, 결국 트레이딩은 확률 싸움임. 비트가 아직 베어마켓이라는 데 동의한다면, 결국 주기적으로 더 낮은 저점이 나올 거라고 보는 시선에서 출발. 그렇다고 반등 없이 무조건 곤두박질만 치냐? 절대 아님. 아무리 급락장이라도 중간에 반등·반등랠리는 꼭 있음. 그래서 지금 우리 임무는 메이커들이 저점(70K 부근) 찍기 전에 어디서 가격 흔들기를 할지 예상하는 거임.
첫 번째 시나리오는 베어 플래그 패턴 그대로 쭉 갔다가 70K 바로 찍는 것. 이게 유력하긴 한데, 그보다는 두 번째, 97K 부근에서 유동성만 털고 동시에 비트가 EMA50 재확인 하도록 "유인"하는 시나리오 쪽 확률이 더 커 보임. 여기서 만약 주간 EMA50 위로 짧게라도 올려주면, 시장에 강한 상승신호가 들어오는 거니까, 100K에서 107K까지 한 번 더 끌어올려 다음 유동성 구간까지 갔다가, 거기서 밑으로 터는 거지. 이러면 메이커들이 아래쪽(83K 밑) 환매존(강제청산 구간)을 크게 만들 수 있거든. 결국 70K까지 더 내려서 대숏 먹을 기회가 생긴다는 얘기임.
몇몇은 이렇게 물을 수도 있음. “115~125K에서 잡았던 숏 다 털고, 롱 들어갔다가 97~100K나 107K에서 다시 숏 들어가면 되지 않냐?” 간단히 얘기하자면, 결국 이건 확률 싸움임. 나는 최소 1년은 내가 들어간 위치까지 다시 안 올 거라고 봄. 내 숏 진입 타이밍이 완벽해서 현재는 어떤 상황이 와도 크게 이득 자리임. 70K 하방 터치 확률이 매우 높다고 보고, 남은 변수는 그 전에 단기 펌핑이 어디까지 나오냐뿐임. 지금 있는 자리에서 바로 베어 플래그대로 처맞고 떨어질지, 아니면 97~100K까지 올렸다가 떨어질지, 또는 107K까지 한 번 더 강하게 펌핑 후에 떨어질지, 이 시나리오들 가운데 어떤 케이스가 오든 70K는 결국 한 번 찍고 간다는 거에 무게를 둠.
그래서 115~125K 숏은 그대로 오픈 중이고, 시장이 위에 말한 기회를 주면 100~107K 구간에서는 숏을 더 추가할 계획임. 펀더멘털도 한없이 부정적임. 이미 데드크로스 확정은 레드카드 제대로 받은 거고, 이걸로 마지막 신호라고 생각할 만한 사람들도 많았음. 물론 감정적인 심리는 쉽게 바뀜. 골든크로스엔 인생배팅 하면서, 정작 데드크로스는 현실을 못 받아들이니까 쏙 무시해버림.
캘린더 상으로는 12월 10일 수요일에 FOMC (미연준회의) 있음. 시장의 86%는 0.25p 금리인하 예상 중이고, 나머지 14%는 동결 예상. 금리 인하는 이미 시장에 선반영 됐으니까 별 반응 없을 거고, 만약 동결이면 바로 하락세 강화될 거고, 베어마켓 기조도 계속될 것임.
시장 분석 및 트레이딩 관련해서는 DrProfit 프리미엄 멤버십 참고.
무료 TG 채널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