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관련 최후통첩을 앞두고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4월 5일 기준 비트코인은 0.50% 하락했으나, 4월 6일 월요일 초반 암호화폐 시장 전체 시가총액은 약 70억 달러 증가한 2조 4400억 달러에 도달했다. 비트코인은 코인베이스에서 69,500달러까지 상승했으며, 이더리움도 2,073달러 수준에서 24시간 1% 상승률을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토요일 진실사회(Truth Social)에 "호르무즈 해협을 열지 않으면 지옥에서 살게 될 것"이라며 이란에 48시간의 최후통첩을 내렸고, 이 기한은 월요일로 설정됐다.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암호화폐 시장의 심리는 극도로 악화된 상태다.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극도의 공포 수준인 20으로 하락했으며,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모든 이동평균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일부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60,000달러까지 급락할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일요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이란이...